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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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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4 너무 어렵네요. 강령술사 현타 와서 접을 것 같습니다.고단 클리어하면서 성장하는 재미로 최근 디아4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략은 따로 보지 않고 스킬도, 아이템도 그냥 감으로 찍으면서 혼자 즐겨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뼈창 옵션이 붙은 장비가 많이 나와서
그런데 고행 2, 특히 25단계쯤부터는 몹이 잘 죽지 않고 많이 빡세지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몇몇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보다 보니 골렘 빌드가 마음에 들었는데, 핵심 아이템을 얻으려면 고행 3~4 정도는 가야 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직 빌드를 탈 단계는 아닌가 보다” 하고 그냥 기존처럼 악몽 던전, 지도 빨간 지역만 계속 돌았는데,
타격감은 있어서 몹 쓸어버리는 재미는 있는데 목표도 없고, 패턴도 계속 비슷하다 보니 조금씩 지루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아예 뼈창 전용 스킬 트리로 바꿔봤는데 딜은 더 나오긴 해도 고행 25단은 여전히 무리더군요. 공략을 더 찾아보니 이제 나이가 서른마흔다섯 넘어가니 이걸 “분석”하는 것 자체가 공부처럼 느껴집니다. 어떤 템을 어디서 먹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공략도 초보자 친화적이라기보다는 핵심만 스샷 한 장으로 딱 정리돼 있어서 뭐가 뭔지 해석하기도 어렵네요. 그러다 보니 “결국 반복 노가다 + 숫자 놀음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은 챗GPT에 물어보면 답은 해주지만 뭔가 최적의 답은 아닌 느낌이고, MAXROLL 같은 사이트도 게다가 지금 제 레벨로는 거기 나오는 핵심 아이템들을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요. 현타 와서 그냥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이 있다면 한번 참고해서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지난번에 어떤 분이 길드 가입하라고 하셨는데, 나이도 있고 귀찮아서 안 했지만 정말 도움이 된다면 길드도 한 번 알아볼까 고민 중입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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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신고 사유 : 너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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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