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주입의 중독 데미지가 어떨 때는 세고 어떨 때는 약하고 들쭉날쭉한 거보고 실험을 좀 해봤는데(급하게 하고 쓰는 거라 스샷 자료는 없습니다)

일단 기본 스킬 설명으로는 5랩 기준 6초 동안 기본 공격력의 140%의 중독 피해를 부여한다고 되어 있죠.

이는 같은 독 관련 스킬인 맹독 덫도 비슷합니다. 5랩 기준 9초 간 481%의 중독 피해를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스킬 설명만 보면 두 스킬의 매커니즘이 같은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왜냐 하면 독 주입의 중독 데미지는 '어떤 주입 스킬'로 데미지를 입혔느냐에 따라 데미지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채용하는 질주와 회전 칼날으로 예로 들자면,


보통 질주의 경우 이동기로 많이 쓰므로 1랩만 찍고 사용하므로 데미지 자체는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주도 주입 스킬 카테고리이므로, 독 주입을 쓰고 사용하면 중독을 시킬 수가 있는데 이 때의 중독 데미지는 매우 초라합니다.

지금 제 전투력이 2200정도인데 질주로 중독을 시키면 틱당 몇십 단위의 초라한 중독 데미지가 뜹니다.


그런데 회전 칼날로 독 주입을 시키면 데미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회전 칼날의 찌르기만 들어가도 틱당 몇 백 단위의 중독 데미지가 들어가고 칼날이 돌아오는 데미지까지 들어간 후에는 천 단위까지도 올라갑니다. 여기에 연계 점수나 극대화 등 뻥튀기를 해서 강하게 때리면 그만큼 중독 데미지도 엄청 올라갑니다.


즉, 어떤 스킬로 중독을 시켰느냐에 따라서 데미지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아니, 정확히는


'주입 카테고리 스킬로 입힌 데미지에 따라, 독 주입 중독 데미지가 결정된다' 라고 보는 게 정확하겠죠.


다만 중첩이랑 시간 갱신 여부는 좀 더 실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허수아비가 없어서 실험이 너무 힘듬...)


나중에 좀 더 알게 되면 보충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