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하면서 
여러 조합같은거 실험해보고 따라해보다가 남들 다먹는 무한의복을 85까지 한개도 못먹어서
현타와서 6월 중순쯤에 한번 캐릭터 삭제(연달아 부캐도 삭제하는바람에 복구불가)(마법부여 불탄하지않고 성향상 얼음화살로 했고, 정복자도 냉기 위주로 빌드 선택했음)


그후 며칠있다가 친구가 첨부터 같이 다시해보자고해서 익숙한 원소술사 마법부여 화탄 해서 95까지 키웠습니다.
대세 빌드도 따라가보고 , 나랑 안맞는거같아 다른것도 이것저것 시험해보면서 물몸원소갖고 원할한 고단돌파 해결책이 한가지는 존재할줄알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극딜세팅으로는 한턴한턴 잡으면서 완전 80-90고단 힘겹게 선택적 악던잡아서 깰수있긴하겠지만 무의미하다고 생각되고(두루이드 상대적비교시)
좀시원시원하게 스트레스 풀면서 하고싶어 60-70돌리면 딜은 잘박히고 잘죽지만, 가끔 몹들 피감뜨거나 원거리 딜 막는 거 떠서 살짝 딜로스나면 바로 푸찍, 그외적으로 즐겁지가 아니하고 너무 방해요소가 많아서 스트레스가 심하다는걸 느낌(영혼이 따라와서 밑에 바닥 파당일으키는거, 하늘에서 번개 치는거, 돌따라와서 원형 번개파동일으키는거, 방금언급한 것들에서 사냥중잘보이지않아서 억울하게 죽는거, 갑자기 원인모를 급작사망등)

템도 이번에는 먹을거 다챙겨먹고 위상도 잘챙기고 
극딜세팅 과 탱세팅(가슴,바지,목걸이 까지 원근불탄감소 데미지 싹챙김) 번갈아가면서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방템을 입고 정복자까지 유틸쪽으로 가도 60-70에서 푹찍 노답(머리 취약25퍼감,갑빠 곱하기 방어 증가)+가슴,바지,목걸이 불탄,원감,근감 덕질까지 다된템으로..

90레벨에 30-50악던돌자니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 저단에서는 딜이 또 너무쌔서 금방몹들이 죽어나가니 취약으로 마나채우는 원소는 저단에서는 마나수급도 쉽지않고 이러나 저러나 스트레스 풀기는 커녕 더 쌓이는 느낌

 
무슨 발악을해도 
악몽던전 70은 고사하고 69에서 70사이에서 어떤템세팅으로 해도 푹찍푹찍 무한반복되어서 현타 겁나게 씨게와서 
캐릭터 연달아 몇개 삭제하고 진짜로 접습니다.

글로 다표현못한 여러가지 시험해가면서 과정중에 즐겁게 하긴했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현타와서 떠나게될줄몰랐네요 , 디아 한다고 컴퓨터도 좋은걸로 맞추고 그동안 즐겁게 했었는데, 기회삼아 연달아 다 정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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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구매자이고 구매영수증 까지 다드림, 풀박스 모두정품으로 갖고있음)

이렇게 글로남기고 떠나는 이유는 .. 그동안 쏟아부은시간이 ㅈㄴ게 아까워서 객기부리면서 가기위함입니다.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beam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