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가 높거나 잘하는건 아니지만 나타폰을 '좀' 많이 플레이한 경험으로 적어보았습니다

1. 한타를 하다가 도망가는 적을 묶어둘 때
   - 적과 거리가 멀거나 벽 넘어에 있어서 우리팀 전방 캐릭터(현우, 마커스 등)가 따라갈수 없는 상황
   - 이동기의 거리가 긴 적이 있는 상황

2. 한타 전 적군 전방 캐릭터에게
  - 전방 캐릭터 먼저 묶어두고 원딜이나 서폿자르면 한타가 편함[대신 R이 끝나기 전에 빠르게 처치해야함]
  - 브루저에게 효과 좋음(루크, 아비게일) / 하지만 이동기가 많아서 재빠르게 맞추고 가야함

3. 아군 살려주기 [가장 어렵습니다, 적과 아군의 거리 조절이 잘 되야 하므로 적군만 묶어두기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R시전 후에 바로 W를 깔아 둬서 적만 1번 더 묶어두고 아군과 도망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타폰의 스킬중에 E는 R과는 시너지가 크게 나지 않아서 W랑 많이 사용됩니다.
상황을 잘 파악하고 거리 조절이 잘 된다면 모든 스킬이 거의 쉬지않고 시전 가능 하기때문에 '이론상' 장기적인 스턴이 가능합니다.
Q는 나타폰의 공격이 3스택 이상 쌓여있을때 피격시 잠시 스턴이 걸리는데 이 스턴을 잘 이용한다면 W, E, R의 스킬 연계와 폭딜이 어렵지 않습니다.

(+ 나타폰과 마르티나 카메라 조합이 좀 재밌습니다. 시간나면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