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구역의 왕인지 알려주지."

아이작은 어렸을 때부터 똑똑하고 재능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결코 좋은 사람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항상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무시하고 핍박했죠.
자연스럽게 아이작은 약자가 도태되는 갱단의 문화에 동경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에게 상납하며 살아가는 갱단의 이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작은 공권력을 표방하며 먹이사슬 위에 군림한 경찰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경찰이 된 이후 아이작은 자기 구역의 갱단을 지배하며 작은 마을의 폭군이 되었습니다. 
한 사건이 그를 무너트리기 전까지 말이죠.

지금 아이작은 루미아 섬으로의 항로에 올랐습니다. 
이곳에서도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짓밟고 올라설 계획을 갖고 있죠. 과연 아이작은 루미아 섬을 지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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