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말좀 해라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못하는거 알고 못하는거 뭐라할 생각 없는데 가이드하면 좀 따를 생각이라도 하고 그냥 민폐끼칠 생각은 안했으면..

몰이 실패해도 상관없고 몇번 박아도 괜찮은데 제발 조율좀. 말을...좀...

죄송하다 미안하다를 듣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를 듣고싶은거지.. 아니면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도 괜찮고..
문제는 생겼는데 죄송하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니 내가 어떻게 할지를 조율좀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