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두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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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트세르크 : 그것이 저 별(아테리스)에서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의 대답이다....!



휴트로다에우스 : 자, 모처럼 초대해줬으니 우리가 창조마법을 한 번 선보여볼까.











1. 칠흑 막바지에 꽂힌
파다니엘이 조디아크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 에테르를 모으는 수단. 에테르를 모아 조디아크가 봉인된 달을 파괴하기 위함임.

2. 현 파다니엘(윤회자)은 시르쿠스 탑아몬
황제 잔데에게 충성을 받쳤고 막강했던 잔데조차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에 영향을 받아 극단적인 허무주의적 생각을 갖고 세상을 멸망 및 자신 또한 죽기를 원함. 원본 파다니엘의 기억을 갖고 있으나 딱히 영향을 받진 않음. 원본과 같은 행동(종말)을 하게됨.

2-1. 파다니엘(원본)의 본명은 헤르메스. 엘피스(창조생물들이 별에 이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 관찰하는 곳)의 소장. 
엘피스에서 창조생물들을 관찰하며 별에 이롭지 않은 창조생물들은 에테르계로 돌아가게 만듦. 헤르메스는 창조생물들이 사람에 의해 가치 혹은 이점에 따라 창조생물을 살리거나 죽이는 것에 회의감을 갖고 있던 상태.
비행생물을 창조하는데 일가견 있음.


2-2 헤르메스의 창조생물 : 메디온
삶에 회의감을 갖던 헤르메스가 창조한 생물. 자신과 같은 에테르보다 듀나미스의 영향을 더 잘 받도록 만듬. 듀나미스의 영향을 잘 받기 때문에 주변인의 감정이나 생각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잘 동화됨. 비행능력도 뛰어남.
메디온은 여려명 존재하며 의식을 공유함. 

2-3 메디온의 창조 이유: 삶의 의미
헤르메스는 메디온들을 통해 다른 별들의 생명들에게 삶의 의미를 묻고자 했으나 메디온들이 도달한 별들은 모두 종말을 맞이하고 있거나 종말한 상태. 존재하는 생명마저 되리어 메디온들에게 삶의 의미가 무엇이냐 묻거나 메디온을 죽여버림. 처참한 상황을 접한 메디온들은 의식 공유와 아직은 존재하는 생명들의 감정(절망)을 통해 삶의 의미는 없으며 생명의 순환은 고통만 반복할 뿐이라는 결론을 내림. 이에 메디온은 타락하고, 듀나미스의 힘을 통해 세상에 종말을 꾀하게 됨. 하지만 빛의 전사에 의해 격퇴, 소멸함.

종언을 노래하는 자(메디온) : 자, 너도 절망에 잠겨라....!

3. 하이델린은 조디아크를 봉인하기위해 을 만들었고 그 속에 봉인함. 
언젠간 다시 올 종말에 최후의 수단(도피 및 새로운 별에 정착)을 위해 레퍼릿(토끼, 달을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 및 도피 유도)도 함께 창조, 지속적으로 종말에 대비함.

베네스 : 혹시, 지금보다 더 후의 시간... 그러니까 미래에서 온 것이 아닌가요? 

3-1.하이델린은 전대 아젬, 본명은 베네스
종말때 단신으로 사람들을 14등분으로 나누고 하이델린이 됨. 나뉘어진 사람을 지켜보며 다시 도래할 종말을 대비마더 크리스탈(캐릭 생성시 처음보는 거대 크리스탈)에 에테르를 축적 및 나뉘어진 사람들을 인도함.

3-2. 첫 번째 종말이 일어난 이유: 생각,감정,마음의 힘 듀나미스
 종말 당시 영향을 끼친 것은 사람(고대인)의 창조마법(에테르)고대인들의 불안감, 절망(듀나미스)으로 특히 듀나미스의 영향이 컸음. 듀나미스는 생각, 마음을 반영하는 힘으로 종말의 불안감이 확산됐고, 불안감을 바탕으로 고대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창조마법을 펼쳐 괴물들을 만들어냄. 

3-3. 베네스가 사람을 14등분으로 나눈 이유 :
고대인이 살아가는 별은 에테르계인 아테리스이기에 고대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못했으나 고대인의 감정, 생각을 반영하는 창조마법에 영향을 끼침. 그 영향으로 이형의 괴물들이 계속 만들어짐. 이에 베네스는 사람을 14등분으로 하여 사람의 에테르적 성향을 얕게 만들어 듀나미스의 영향을 받으며 다룰 수 있도록 꾀함. 



3-4. 하이델린의 목적:
나뉘어진 사람들은 살아가며 여러감정을 겪으며 태어나고 죽음을 반복함. 또한 세계도 통합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기다림. 즉, 듀나미스의 힘에 영향(특히 부정적 영향)을 받고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을 통해 듀나미스로 인한 종말에 대비할 수 있도록 꾀함(하이델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러 사람들). 
효월에서 빛의 전사일행이 듀나미스에 맞서 종말을 이겨낼 수 있는지 하이델린 자신이 마지막 측정자로 나섬. 빛의 전사는 하이델린을 이기고 하이델린은 그대로 소멸.

4. 두 번째 종말 : 메디온에 의한 듀나미스 영향
삶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메디온은 모든 별이 종말하게 만듦. 현 인류에게 듀나미스 힘을 사용함. 에테르 농도가 낮은 현 인류는 그대로 듀나미스의 창조물이 되며 에테르를 완전히 소실, 환생이 불가능해짐.

4. 고대인과 현 인류의 차이점:
고대인의 경우 에테르 농도가 높아 고대인 자체에게 해를 끼치진 못함. 하지만 고대인의 창조마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 
반대로 현 인류는 에테르 농도가 고대인에 비해 얕아 듀나미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불안감, 절망을 느낄 때 직접 괴물이 되고 에테르는 소멸, 별바다로 가지 못하며 존재 자체가 소멸됨(환생 불가능).

5. 야만신 소환과 창조마법
야만신을 소환하는 데는 신앙심(감정, 믿음)이 필요한데, 이는 듀나미스를 이용해서 창조마법을 펼치는 것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음. 다만, 듀나미스는 확산의 성질(감정의 동요)을 갖고 있어 시전자를 신도로 만드는 부작용도 있지만 원본인 창조마법은 시전자가 창조물의 신도가 되는 부작용 같은건 없음. 

6. 캐릭터 생성창과 별바다
에테르계의 생명들은 별바다에서 태어나고, 죽음으로써 별바다로 되돌아감. 이를 순환하는데, 캐릭터 선택창은 별바다이며, 캐릭터 생성은 별바다에서 탄생 즉 환생을 의미함.

7. 고대인들의 빛의 전사 인식
칠흑 당시 아모로트를 찾은 빛의 전사 일행을 고대인들은 어린이로 인식함. 엘피스의 고대인들은 빛의 전사를 아젬의 심부름꾼으로 인식함.
이에 야슈톨라는 아모로트는 에메트세르크가 창조한 것들이며, 그의 의식이 반영되어 있을 거라 판단. 에메트세르크는 빛의 전사 일행을 나름 고대인에 가까운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었다는 추측을 함. 

8. 효월 스토리 :
조디아크와 하이델린의 이야기가 아닌 듀나미스의 메디온과 하이델린의 이야기. 조디아크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거의 소품으로 전락함.

9. 칠흑 디지털 에디션 마운트:
에메트세르크의 창조생물. 비행할 때 타고다님.

10. 초반 아카츠키(새벽)를 은밀하게 도와준 물주:

알피노, 알리제의 어머니. 이름은 아멜리앙스, 남편 흐루슈노에 비해 활발한 성격을 갖고있음.

11. 14인 위원회와 선임
고대인들은 별을 이롭게 하기위해 살아가며 이를 사명으로 여김. 그 중 능력이 뛰어난 자들은 14인 위원회의 자리에 오르는데, 보통 위원회의 자리를 은퇴하면 자신의 사명을 다했다고 여기며 에테르계로 돌아감. 

12. 휴트로다에우스와 에메트세르크
빛의 전사는 종말의 실마리를 얻기위해 과거의 엘피스로 가게되는데, 새로이 에메트세르크좌에 오른 하데스가 후임 파다니엘으로 지명된 헤르메스를 만나기 위해 당도했고, 가이드로 창조물관리국장 휴트로다에우스가 동행함.  본래 에메트세르크좌는 휴트로다에우스가 먼저 권유받았으나 휴트로다에우스는 자신과 같이 에테르를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하데스를 추천함. 하데스는 타인을 도울 생각은 없으나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성실히 임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많은 사람들을 도왔고, 도움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하데스를 추천, 에메트세르크좌에 오름.
에메트세르크는 전임 아젬 베네스를 괴짜로 보며 현임 아젬과 휴트로다에우스에게 여러모로 시달리며 지냄. 휴트로다에우스는 에메트세르크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며 부려먹음. 

13. 아젬의 역할
각 위원회의 자리는 역할이 있는데, 아젬의 역할은 고민상담사(?)같은 역할이라고 함. 모든 것에 관심을 두며 문제해결을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함. 전임 아젬인 베네스는 은퇴 후 각지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고민이나 문제를 해결해주며 지내고 있었음. 현임 아젬은 활화산에 돌격하려고 한 적이 있음.


우선은 이정도만 생각나네요.
다음은 환생한 에메트세르크랑 휴트로다에우스랑 함께 모험하며 지내는 내용이 있으면 좋겠네요.

친구.jpg

에메트세르크 : (빛의 전사를 도와준 후, 별바다로 돌아가냐는 알리제의 물음에) 그래야 다음 공연을 시작할 수 있지. 새로운 무대와 새로운 역할로... 너희들도, 우리들도 말이다.

휴토로다에우스 : 그때는 몇번이라도 같이 즐겁게 지내자.

에메트세르크 : 멋대로 말려들게 하지마.... 나는 싫어.
휴트로다에우스 :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