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점성 날먹 기믹이 아니라

그 기믹 이전에 나오는 변옥 (레이드 이름이 아니라 기믹이 변옥의 염)
특히 산개가 뜨면 숙련되기 전까지 사상자가 매우 쉽게 나와요.
그 다음으로 변옥 전 기믹인 영천.

실제로 게시판에서 "3층" "산개" 로 검색해보면 변옥 3층 산개패턴 관련 내용인걸 볼 수 있습니다.
3층 관련 글은 힐체크가 아니라 대부분 변옥, 간간히 영천 글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깡힐로 넘기자의 문제점을 설명하자면
바로 변옥이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1. 백마의 댐감 스킬은 날개가 맞는데 여기에 힐량증가도 달려있어서
변옥에서 이걸 쓰면 죽음의 운명에서 또 골치아파짐.

2. 힐러가 쇠약달면 초기에는
점성 없는 경우는 힐리밋 빼고 답없다고 보면 됨.

그래서 백마가 스킬쿨을 자유롭게 돌리고
힐러 사망의 변수도 고려하려면 결국 힐체크 기믹은 힐리밋이 좋다고 보네요.



대상을 바꿔서
백마 힐리밋 진행의 가장 골칫거리는 변옥에서 사상자가 많이 나오는 경우.
점성은 여기서 힐리밋을 분배가 가능하지만
백마는 그게 안되고 부활 혹은 전멸뿐임.

만약 변옥에서 사고가 났는데 부활이 늦었다?
그런데 쉐어 뜨면? 펑

신속마는 절대로 아껴야 합니다.
변옥에서 깡부활이 안정적으로 가능한 코스는 
두번째 피자 처리 이후 이동해야할 위치로 빨리 이동한 후 부활올리는 타이밍 빼고는
죄다 신속부활이 필수라서.


그렇기에 백마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힐체크 기믹 자체보다는
그전에 오는 변옥이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데 여기서 힐리밋이 봉인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초기에 3단 리밋만큼 딜이 줄어드는건 말할것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