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귀여운 요츠유

최대한 칠흑전에 맞춰보고자 연휴동안 좀 달렸네요..

홍련 부터 일단은 칠흑 메인까지 +추가 업데이트 된 애들은 아직 ㅎ..

우선 홍련에서 풍맥으로 욕을 많이 먹었는지 칠흑에선 너무 깔끔하더라구요 동선이..?

던전들도 다 세련됐고.. 괜히 지금 글로벌에서 제일 잘나가는 RPG가 아닌듯..

취향의 차이긴 하지만 확실히 공들이는 티가 나요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뚱띠 닮아서 찍었는데 깨다가 ??? 된 녀석..



마지막에 어셈블..크..

근 3주간 매일 퇴근하고 진짜 기쁜 마음으로 게임했네요,

그간 하 오늘 숙제 언제다하냐.. 이런 맘으로 게임을 했다면

파판을 하면서는 오늘은 어디까지 밀 수 있을까 어디까지 스토리를 볼까 매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곧 나올 효월까지해서 이정도 플레이타임과 스토리 라인을.. 

1회용으로 해도 2만원에 풀프라이스 콘솔겜을 즐겼다 생각해도

하물며 노가다적인 요소도 온라인이게 성장중엔 거의없고 혜자입니다

아직까지도 월정액 2만원씩 낸다하면 나이가 몇인데 돈아깝게 게임에 돈쓰냐고 하는 시선도 적지 않아 있지만요..

이제 막 스토리를 다보았고 곧 있으면 또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기에 이제 다시 시작이지만 게임이 참 평화롭고

템포가 다양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남은 주말 행복히 보내시고

곧 있을 효월 재밌게들 즐기셨음 좋겠어요 !!

막짤은 커여운 우리 몽크



복숭아 나무 아래서..형제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