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러고 싶어서 창천땐 한남리스트 올라갈 정도로 개같이 싸웠고

이후로도 꼬운 트짹메갈련들 인겜에서 볼때마다 진짜 아니꼬운게 뭔지 보여줘 왔습니다.

메갈겜을 하는 유저가 될지언정 메갈겜을 하는 개돼지스윗남페미가 되기 싫어서 오늘도 싸우시는 존경스러운 분들이 있는데

싸우는 과정의 고난은 겪기 싫고
싸우시는 그 분들이 쟁취할 결과, 나는 다르다고, 달랐다고 말할 수 있을 보증은 훌렁 먹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싸우기도 싫고
하다못해 메갈들처럼 ^950^이라도 환불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적어도 그런 포지션에 계신 분들은 싸움으로 생기는 고난에서 멀어지는 대신 그로 인해 잃게 되는 것들은 인정하셔야죠

님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도 알고 이해하고 외면할 생각은 없는데요
그냥 님들이 그런 선택을 했다는건 거기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는거에요

뭘 싸우는걸 보기 싫고 어쩔수가 없어요
님들 권익을 위해 님들 대신 싸워주는 분들의 열의를 씹창내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