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힐로 레이드 다니면서 생긴 버릇이 시트에 있는 외생기들 달달달달 외움ㅋㅋㅋㅋㅋㅋㅋ
레이드 가면 모니터 한 쪽에 시트도 띄워두고함.

그래 외생기 하나 빠진거. 하나 빠진건 그래도 어우씨 아프네하면서 커버 가능함.
꼭 외생기 2~3개 빠져서 광딜에 죽으면 힐러가 문제 있는거마냥 힐러님 아파요....하는게 빡침
나는 넣을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고, 거기다가 더 감아준건데 뭐 어쩌라고ㅋㅋㅋ
나는 이렇게이렇게했고 시트에는 이렇게이렇게 적혀있고 다른 분들 뎀감으로는 이렇게저렇게 들어가네요하고 말해야 그제서야 사실 제가 깜빡했습니다.하고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

딜하다가 깜빡할 수 있음. 근데 그 깜빡이 여러 명이면 사람이 죽을만큼 아픈건데
왜 입꾹닫하고 있다가 시트있는거 불러줘야 뭐 못 넣었다..하고 그제서야 입 여는거임?
힐러가 먼저 빠따 맞고 있는거보면 즐겁나?

이건 힐 제대로 감아준 힐러님들 한해서구요. 힐 제대로 안하고 딜하면서 본인 잘못 없는거마냥 그러시는 분들은 힐러하지 말고 딜러하시는게 어떤지.

라고 열폭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