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펀 서교점으로 다녀왔어요!☺️
주차는 바로 옆쪽에 있는 유로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오전 10시 45분쯤 도착해서 대기번호 받았는데 10번 안쪽으로 받았어요. 그리고 바로 아래에 있는 카페에서 대기하다보니 11시 반 조금 넘어서 입장해 음료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음료 5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구경하는데 정말 얼마나 바쁘던지😆
너무 즐거웠어요. 볼거리도 많고 예쁘고 귀여운 것들 투성인데 마음이 다급했어요ㅋㅋㅋ
와중에 방명록들.. 정말 얼마나 너무 마음이 울컥하던지.

초가을에 에오르제아 카페도 다녀오고 팝퍼플도 새벽 대기 힘들었지만 성공했어서 이번엔 예약 실패여도 하하 그냥 쉴까? 마음이었는데
그 방명록들이 너무 읽고 싶고 또 저도 너무 남기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정말정말 너무 친절하시구 같이 농담도 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타타루~ 돈 더 많~이 많이 벌어서 또 카페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