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고 할거없어서 터주시작한 첫날

마침 몇시간뒤에 깜짝알옴
어 이거 잘안오고 힘들다던데 한번 찍먹만해볼까 하고감
1트첫낚첫낌에 바로낚음

그 바로 직후에 홍룡이 두타임 연속으로옴
첫타임 쿠셉션이 뭔지도 모르고 업시간 딱맞춰 가서 쿠얼만낚음
두타임째 밑작도 알아보고 미리가서 준비함 -> 쿠셉션도 안보고 바로 쿠 홍 낚음
바로옆에서 2년만에 성불하신분 울고있었음

그외에도 3 4트이상 걸린 터주왕 잘없는듯
저 뒤론 파판에서 운없다는 소리 안하기로함 ㅋㅋ..

근데 대모빙어는 상시면서 3시간을 도망치다가 낚음 시발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