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 중반부터 입장 템렙 제한이 생겼지만.. 그 이전부터 해본 분들은 알거에요
진짜 개떡같이 입고 오는 사람은 진짜 개떡같이 입고 왔다는걸
70던전에 악세는 갈론드 장비 끼고 충검 킨 상태로 싹 몰아놓고 천무도 안켜놓고
파티 터지면 힐러더러 힐을 똑바로 안하고 대체 뭐하는거냐고 화내는 분도 봤네요 ㅎㅎ..

그 시절에도 장비 얘기 할 때 느큐 장비를 파는 NPC까지 알려주며 설명하면 전혀 몰랐다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아니 근데 어쩌라고 네가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식의 상대 말은 절대 듣지 않겠다 부류 혹은 옆에 있던 파티원이 갑자기 발끈하면서 야! 네가 뭔데 내 새싹을 기를 죽이냐!!! 내가 보기엔 문제 없거든!! 오구오구 새싹님 기죽지마세요ㅠㅠ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새싹을 감싸주기 바쁜 사람들을 몇번 겪고 나니까
그냥 점점 파티챗에 엔터를 안치게 되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