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파판 일기를 쓰면서
파벤 겜글 글리젠 살리기 운동을 할거다.

이유는 난 관종인데 커뮤니티 활성화 된 곳이 너무 없어서
업적을 쌓아도 자랑 할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부터 흑마 레벨링을 시작했다.
지금 레벨은 61레벨 드디어 파이쟈를 배워 보스에서 흑마문 깔고 편안하게 딜하고있다.
쟈쟈쟈어쟈쟈쟈 신속마 플레어! 였나 뭐든 진행시키는 중이다.

부대원 한분과 무작레벨링을 갔다.
이건 너무 웃겼어서 풀어야겠다.
용의 둥지 2넴을 잡고 필드이동을 하면서 전리품을 입찰하는데
갑자기 피방 가맹버프가 사라지면서 파티원이 바껴있었다.
알고보니 알렉산더 조풀로 늦게 나오는 사람이 쓰레기 전리품을 다 먹어야했던 후유증으로 인해
빠르게 뇌에서 저게 막보다 라는 오류와 저게 다 내 인벤으로?!
라는 생각에 U를 누르시고 나간거다.
막넴 남았다는 말에 본인도 빵터져서 어이없어하셨다.

그렇게 30분 탈주 패널티가 걸리시고
아니마 돌발 중 죽으려하시길래 버디 사용법도 알려드렸다.

시학 구할 곳을 알려달라하셔서 에우레카를 알려드렸다.
빨리 전사도 70레벨을 찍어서 도와드려야 할거같다..


그렇게 레벨링해서 모인 코크스 3100개를 장터에 팔았다.
무려 100만길이 쌓였고 나는 지금 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