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입수했습니다만 뚜껑열어보자마자 얘 어디서 많이 봤는데?
기억의 편린을 쫓아 도련변이 닌자거북이동네가서 비교해보고 제 눈에는 횽아들 눈엔 몰라도 너무 많이 닮았걸랑요.
거기다 가오리는 둘째치고 왜 저게 제비일까 도무지 납득이 안돼니...
에이 뭐야 달라도 많이 다르구만하셔도 문제는 제가...


에우렉카를 가본적이 없다.


...입니당.
가보신분이라면 익숙해졌을테니 위화감이 덜할려나.
이상 소비자의 사소한 불만이었습니당.
아차 오늘도 무작위 12시 타임 땡이군욤.
출격할까 말까하다 오늘은 술이 약간 달달하게 들어가서 접어야겠습니당.
힐딜러할땐 그런거 없었는데 최근부터 고기방패를 잡고있으니 아무래도 출격본능을 억눌러야겠군요. 
이젠 밤 12시만되면 마누라도 없는데 절로 무섭걸랑요.
구로의 망상수첩인지 뭔지 그것도 해치워야하고...
아 맞다 망상수첩!
어제가 납기일인데 그냥 넘어갓네.
어이고 시방 수태건망증에 수첩건망증까지 늘었네 어흑흑흑흑...
아으 다롱호오오올리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