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씬에서 눈앞에서 npc가 죽든 끌려가든 인질로 잡히든 치명상 입고 헉헉거리든 멍청하게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거 
표정만 보면 아주 브로드웨이 뮤지컬 뺨칠 정도로 생동감 있는데 정작 몸으로 실천하는건 거의 없음 아 달리기 선수마냥 뜀박질'만' 잘 함
내가 총을 들고 있던 활을 들고 있던 투척무기를 들고 있던 마법 지팡이를 들고 있던 무조건 근딜마냥 가까이 다가가야 함 그래 뭐 원거리 무기도 근거리 무기처럼 다루면 둔기가 되겠지
내가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급 개쩌는 힐러라도 치명상 입고 헉헉대는 NPC는 절대 치유 못하고
으깨기니 짓씹기니 온갖 이름 살벌한 탱커버스터 처맞고도 멀쩡한 개단단한 탱커라도 동네 잡몹이 NPC 때리는건 절대 못 막음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그래도 미묘하게 허접한 파판 컷씬 연출이랑 맞물려서 볼때마다 개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