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찾에 주 단위로 탬렙 올려받아서 노득이면 평생 밑에서 굴렀을지도

로아는 없어서 군장검사 생각보다 빡세게 하는걸로 아는데  

미터기의 명암이 너무 확실해서 생기는 문제같음

확실히 미터기가 있으면 사이클 깍을때 어떤게 유불리한지 지표로 바로 볼 수 있고 시너지나 기타 생존기분배나 이것 저것 편하기도하고 이상하게 급사하면 걍 바로 인커밍열어보면 되서 피드백도 빠르다 생각함
특히 개인적으로 제일 장점이라 생각하는건 내 성장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점? (지금은 내 에이징 커브가 어떻게 오는지 보지만)

단점은 직업간 벨런싱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 박탈감같은 현타 빡와서 접기도하고 
파판같이 팩토리시스템이아닌 타겜같은경우 한직업 키우는데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서 
솬사 만하던 사람이 이번에 결국 픽토타락하던데 단겜은 자금 애매한사람은 손만 빨아야하고 배척당할 가능성이 너무 높으니까..
인겜내에서 분쟁사유가 되기도하고 미터기사이트같은걸로 외부적인 박제로 거름망이 생긴다는점

둘다 장단점의 크기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단점 부분에서 감정싸움이 들어가서 피하는것 같음

파판이라고 미터기로 사사게 안온것도 아니고

근데 개인적으로 확실한건 미터기를 쓴 이후 부터 직업윤리실현에 더 노력한건 있는것 같음 지표로 안보이니까 내가 잘치는지 못치는지 분석도 제대로 안될뿐더러 하지도 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