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09 00:55
조회: 954
추천: 5
오늘의 황금일기![]() 1. 극 무기에 익숙해져 가고, 영식 쿠폰을 다 모았을 때 쯤 목요일 갑작스럽게 영식 1층을 가게 되었습니다. 팦선생님이 추천해주신 파티에 혼자 들어가 있었는데,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나주신 선생님 두분 덕분에, 첫 영식에 긴장했던 제가 조금은 안심 하게 되었습니다 영식 1층을 트라이 해보니, 생각보다 빠른 템포 극 무기랑 또 다른 맛에 정신을 차릴 새 없이 어찌 저찌 클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디에서 어느 부분을 잘못 하고 있는지를 다 깨우치지 못했을 때, 또 다른 고인물이신 팦선생님 께서 " 아~~ 가자구요~~ 4층까진 가셔야죠? " 하며, 파티 초대... 결과는 저는 유격장에 온 하나의 병사처럼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며 만신창이가 돼서야 클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많은 피드백이 오갔고, 정말 많은 부분에서 민폐를 끼쳤지만,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피드백 해주셨던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2. 토요일 오늘, 팦선생님의 추천 하신 컨텐츠! 극지붕 절지붕 가기! (저는 모 스트리머님 영상을 보면서 파판에 첫 입문 한 유저) 저는 영상으로 만 봤던 쿠가네 극 지붕 절 지붕을 뒤로 하고, 툴라이욜라에 지붕 올라가는 난이도가 좀 더 쉽다고 하여 툴라이욜라 지붕 2개 중 후누일리 탑에 먼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를 힘들게 하는건 없었고, (인게임 저녁시간에 올라가면 잘 안보여요 뛰는곳이, 노안아님) 클리어 하면서 생각보다 진도가 느리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극 지붕을 추천을 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 정말 다릅니다.. 차원이 다릅니다.. 팦쌤의 이야기로는 4번의 태초 마을로 돌아가는 구간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 2번째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으면서 기다려보세요! 만 외쳤는데 어느덧 3번째, 4번째 구간을 넘어 한번 정도 미끄러지고, 큰 무리 없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한참 사진 찍으면서 즐거워 하던 도중에 팦쌤이 추천해준 절 지붕 이건 정말 힘들다고, 팁은 알려주신다고 하면서 뛰어 내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 뭐 여기까지 올라 온 것도 난 만족이야~ 하며 "나는 럭키가이" 속으로 외치면서 뛰어내렸는데! ![]() "절 지붕 원트 원클 럭키가이 인사드립니다" 3. 추천 받았던 곳 중에 마지막 한 곳 툴라이욜라에 연왕궁 지붕 오르기가 남아있어서, 다시 한번 툴라이욜라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나와 같은 루가딘의 형상을 한 분께서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같은 루가딘이 도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동질감을 느꼈고 중간 쯤 올라갔을때, 아 이거 쉽네~ 이지하네~ 하며 외치던 루가딘분 저 또한 이게 끝 인줄 알고 아 이정도는 너무 쉽네 ㅇㅈㅇㅈ 하면서 있었는데, ??????????????????? 더 있네요? 그 루가딘 분은 취소 취소를 외치며 다시 올라가셨고, 마지막 제가 올라 갈 때까지 봐주셨습니다. (그분은 생각보다 잘 올라가셨어요) 그렇게 올라와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데, ?? 아까 극 지붕에서 도전하던 분이 극 지붕을 클리어하고, 툴라이욜라 연왕궁 쪽으로 오셨더라구요! 정상에서 만나며, 서로 이야기 하고 사진도 남기며, 파판에서의 추억을 하나 더 쌓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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