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맞은 흑마로 기율천 영식 레파로 다니던 때가 진짜 실력의 압도적 상향이 있던 시절... 

진짜 레이드 파인더 다니면 최선부터 최악의 상황이 다 나오기때문에 실력 급상승함 

파티 고르느라 고민시간없고 걍 칭되면 바로 들어가서 빡게에에엠 하니까 

연습시간도 늘어나서 진짜 좋았음. 

극나오라도 10페이즈까지 다 보니까 그땐 걍 머슬메모리로 다 외우게 되던 시절.... 

레파로 다닐때 초행이어도 리트여도 걍 "괜찮아요 다시 한번 해봐요!" 하면서 깨면 

다들 플추 팍팍 주고 개꿀잼이었는데 

웨 다들 파티로 가는지 모르겟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