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뉴비의 홍련의 해방자 클리어 후기
(살짝 분노게이지가 상승한 관계로 독백 형식이니 이해 바랍니다.)

창천에서 니드호그 잡으면 끝일 것처럼 해놓고, 후일담 분량이 이전 100%라 멘탈 붕괴
홍련에서 도마 해방 및 제노스 잡으면 끝일 것처럼 해놓고, 후일담 분량 이전 약 200%라 멘탈 대 붕괴(욕 나옴)

이제 칠흑해야 하는데 학습 효과로 인해, 어느 정도 분량인지 예상됨.(아찔)
칠흑 클리어해도 효월, 황금까지 할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 짐

왜 "스토리 폐사" 얘기가 나오는지, 유입 인구가 적은 지 홍련 클리어하고 깨달음(즐길수가 없어!!)
게임을 하는 건지, 스토리 과제를 하는 건지 헷갈림.
스토리도 여기저기서 갖다 쓴 거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평이한 스토리라 나쁘지 않음.
와우는 너무 안드로메다행이라서, 차라리 스토리는 파판이 한편의 장편 드라마같아서 그건 좋음

결론: 스토리 궁금해서 안 할 수가 없다!! 근성으로 어떻게든 끝까지 간다.ㅜㅜ
       머리 좀 식힐 겸 부직업 다 건드려봐서 뭐할지 정해볼까 생각중... 하지만 스토리가 궁금해서 이거;;;

개인 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