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파판30주년에 디스턴스월드가 열렸는데요 그중 마지막투어인 인도쿄에 갔다왔습니다.

장소는 전에 파판14 오케도 열린 도쿄국제포럼 A홀이구요

솔직히 파판14만하신분들은 재미없을수있습니다.

디스턴스월드도 올해가 11년째라네요 이렇게 오랜된지는 몰랐습니다. ㅋㅋ

시작곡은 크리스탈의 테마곡으로 시작해서
2번째 파판14에서도 나온 파판5의 길게멧쉬 테마곡
마지막곡은 파판 메인 테마곡으로 막을내렸습니다
파판메인테마는 14에서는 스텝롤과 처음비공정탈때 나오는 음악입니다.

감동깊게들은 곡은

1. 파판7에 세피로스 테마   앵콜송 마지막으로 불렀습니다 사람들이 세피로스를 환호해서 ㅋㅋ
2. 파판6 오페라  역시 파판 명곡중하나죠 오페라의 한소절은 세리스의 테마곡 이기도하죠
3. 파판5 길가멧쉬테마
4. 파판4 아이의테마 사랑의노래
5. 파판10 자나르칸드
6. 파판15 녹티스의 테마

정도로 정해봤습니다....

중간에 파판14의 헤븐즈워드가 소개되고 소켄이 소개됬습니다.

이번 14곡은 앤서나 드래곤송이 소개안됬는데요
아마도 9월에 파판14오케해서 수잔을 안부른거같네요 ㅋㅋㅋ


끝나고 굿즈는 팜플렛과 머그컵을 샀습니다..
집에와서 바로 파판14를 하고싶어서 로그인했지만
로그인만하고 젤다를 하고있는 제가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파판7 리메이크를 기약하면서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