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줄기차게(?) 등장하는 빨간 가면에 검은 로브 남캐인 아씨엔 라하브레아.

거기다가 일본판 성우는 샤아 성우인 이케다 슈이치. 국내판 성우분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목소리 간지.

대놓고 내가 최종보스요! 하는 멋진 모습에 뿅갔던 저는 메인퀘를 진행하며 아씨엔 라하브레아만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하다보면 설명충 알피노가 아씨엔들을 통솔하는 상급! 존재! 라고까지 설명.

오오오! 역시 이녀석은 최종보스였어! 악당중에 악당!

 

 

 

거기다가 충격적인 통수 아닌 통수 스토리까지.

오오오... 라하브레아님 믿습니다!

호구같이 NPC 부탁을 거절도 못하는 빛의 전사들을 물리쳐주세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메인퀘스트 최종보스전.

하지만 정작 진 보스는 알테마 웨폰이었고 아씨엔 라하브레아는 그냥 서비스 or 스토리 보기용 허수아비 보스...

 

 

 

거기다가 안습하게도 그는 동영상을 지켜보던 빛의 전사들과 마찬가지로 못 볼 껄 보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사라지게 됩니다.

으아아아아! 누가 내 손 좀 펴줘!

 

 

 

다행히도 그는 소멸한건 아니었고 잠깐 퇴장한것이었지만...

 

 

 

네, 다음 양산형.

사실 우글우글하던 네임드 아씨엔들.

거기다가 이들에게 무시당하는 느낌까지 받는듯한 아씨엔 라하브레아ㅠ

 2.0 스토리가 끝나니 그의 안습전설은 시작되는 것인가...

 

 

 

거기다가 엔딩을 보고 메인퀘스트를 더 진행하니 다른 양산형들과 다르게 흰 로브를 입고 나오고

상당한 능력을 가진듯한 아씨엔 엘리디부스.

...그렇습니다. 역시 아씨엔 라하브레아는 그냥 가장 먼저 나와서 당하는 안습한 포지션이었던 것입니다.

 

 

 

2.3 메인퀘스트는 아직안해서 아씨엔들이 나오나 안나오나도 모르겠네요. 패스.

 

 

 

 

 

 

 

 

 

 

그리고 대망의 3.0.

자, 네타가 싫으신 분들은 여기서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3.0때 스토리는 모르니까 패스하고 전투장면만 보면...

2.0때의 위엄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3.0때는 여성파트너와 등장.

하긴 2.0때 혼자서 그리 털렸는데 다른 일행과 같이 등장해야 정상이겠죠.

 

그리고 곧 빛의 전사들에게 처절하게 털리자...

 

 

 

 

합체다!

간지의 최고층에서 추락의 끝을 보여주는 아씨엔 라하브레아.

하지만 그러고도 주인공 보정 / 빛의 전사 보정에 처절하게 발립니다.

 

 

 

그리고 곧바로 나오는 영상에서 빛의 전사에게도 아닌 3.0 메인퀘스트 최종보스의 강력함 보여주기용으로

한방에 으앙 쥬금.

(또 그냥 사라진건지, 완전 소멸인건지... 후자같던.)

 

아...

아...

아아아!!!

 

그의 2.0때의 위엄은 어디로ㅠㅠㅠ

 

 

그렇게 그는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사라져버렸습니다.

불쌍...

 

 

 

3.0을 다 깨신 글섭분들이 이 글을 보셨다면 이제 덧글로 자세히 살을 붙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