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다들 v5.4 즐기느라 정신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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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to ashes, dust to dust."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모든 것은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주로 장례식에서 인용되는 문구 중 하나라고 합니다.

글제목을 저리 써 놓은 이유는 큰 의미는 없고(..) 단순히 편집한 사진에 재와 먼지가 등장하기 때문.

원래 소환사를 모델로 한 판타지 느낌의 합성이나 기공사를 모델로한 SF느낌의 합성물을 만들려고 했는데
화염, 재, 전쟁... 이런 이미지들이 자꾸 눈에 밟혀서 선로를 바꿔 건브를 모델로 작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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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만들고 보니 어딘가 화려함(?)이 부족한 듯 하여 날개도 넣어줬는데 확실히 화려해지긴 했습니다.
다소 이목이 좀 집중되긴 하지만서도...

여담입니다만 해외 커뮤니티에 올렸더니 '아닌데, 날개는 나이트건데!'하는 댓글이 있어서 피식했습니다ㅋㅋ



- 문신은 취향껏 넣었습니다.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드러난 맨살(?)을 보고 있자니 왠지 문신을 새겨주고 싶었기에.


- 보통 합성 사진을 만들 때 배경은 적당한 걸 골라다가 색감 보정 정도 해주는데
이번에는 영 마음에 드는 배경을 못찾아서 여기저기서 요소를 가져다가 합성해서 아예 새로운 배경을 만들습니다.
...만, 날개에 가려져 배경을 그닥 못살린게 조금 아쉽네요.

날개를 뺀 버전도 한 번 보면, ▼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날개를 추가 한 건데 없는 건 또 없는대로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는 간략화한 작업 과정.gif ▼

참 쉽죠?
어쨌거나 만들고보니 꽤 만족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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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업물 ▼






글로벌 v5.4 패치 직후라 한창 달리시는 분들 많을텐데 저도 이제 막 v5.4 메인 퀘스트 스토리 다 봤습니다!

그간 벌여놨던(..) 일들이 하나씩 정리되고 안정되어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v6.0을 향해 착실히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무엇보다 좋아하는 NPC들 분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스토리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한섭은 v5.3이나 어서 패치하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