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교수
2017-12-09 21:04
조회: 62,791
추천: 66
4.0 용기사 상급 팁 모음 by. Momo원래 공대원 용기사 분에게 드릴 겸
저도 애정의 부 직업에 대해 미리 알아볼 겸 세기말이라 인게임에서 할 것도 없어서 해외 유명 근접딜러이자 용기사 메인이신 Sargantanas 서버의 Momo Sama 님의 유튜브 가이드 영상 "Dragoon Advanced Optimization Guide" https://youtu.be/E-tWGBZZ-5E 의 내용을 한글로 번역했는데, 워낙 내용이 좋아서 Momo 님 본인에게 직접 허락을 받고 번역한 내용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부디 유익한 읽을거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유의: 이 가이드 일부 내용은 4.1 패치 전까지 한에서만 유효합니다. 붉은용혈 사이클이 바뀌는 4.1 패치 때문에 특히 가이드 후반부에 있는 영식 층별 택틱은 한정적인 기간에만 유효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Google docs 버전 : 링크 클릭 (몇개 움짤이 인벤에서 출력이 되지 않고, 영상의 Time stamp 도 Google Docs 쪽이 잘 링크되어 있어서 웬만하면 Google Docs에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서 양식이 바뀌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보다 PC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FFXIV 4.0 용기사 플레이 최적화 가이드 영상: FFXIV Momo 제작 가드교수 옮김 [옮긴이 안내] 이 가이드는 글로벌 서버 유명 근접딜러 Sargantanas 서버 Momo 님의 가이드 영상 내용을 한글로 옮긴 것입니다. 원본 영상 링크 : https://youtu.be/E-tWGBZZ-5E 직업 소개 가이드가 아닙니다. 4.0 시리즈 용기사의 보유 스킬 이해도를 어느 정도 쌓은 유저들을 위한 고급 팁 모음입니다. [차례]
1. 게이르스코굴과 환영강타(영상 0:30 ~ 3:10) 오프너의 첫 게이르스코굴은 환영강타와 묶어서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특정 상황이 아니면 9번 중 10번은 딜로스를 초래한다. 게이르스코굴과 환영강타를 묶어 쓰면 발생되는 문제점
게이르스코굴과 환영강타를 따로 쓰는 이유
오프너에 첫 게이르스코굴과 환영강타를 같이 묶어 써도 되는 경우:
2. 점프류 스킬 최적화(영상 3:10 - 5:40) 3.0 시리즈에서는 오프닝 때 점프를 보통 먼저 썼는데, 이제 4.0의 타 직업들 변화로 파티버프 최적의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사용 순서를 서로 바꾸는 것이 좋다 점프 먼저 사용 시 문제점:
근데 오프너 순서를 다음과 같이 하면 모든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주는 듯 하다 꽃잎 폭풍 - 척추강타 - 용의 꼬리 - 환영강타 - 용의 발톱 - 점프 이 순서대로 할 경우 다음과 같은 파티 구성에서: 용기사 - 전투기도, 푸른 용혈, 용의 시선 필사의 각오 닌자 - 속임수 공격 적마도사 - 성원 음유시인 - 전투함성, 마인의 진혼곡 점성술사 - 아제마의 균형 학자 - 연환계 용의 발톱 이후 어떤 스킬을 쓰느냐에 따라 위력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점프 위력 = 651.5 > 척추강타 = 521.2 추가로, 척추강타를 먼저 사용할 경우 다시 쓰게 되는 타이밍이 돌아오면 직선 찌르기 직후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올려찌르기 직전에 생명력 쇄도 - 환영강타를 끼워넣을 수 있게 된다. 결론적으로 글쿨 사이에 넣어야 할 스킬들의 타이밍과 맞물리지 않아 척추강타 와 점프 둘 다 재사용대기시간 돌아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위와는 반대로 점프, 척추강타 순으로 뒤바꾸는 것이 오히려 좋을 때도 있다 예) 오메가 영웅 4층, Grand Cross Alpha 라는 공격패턴에 의해 두번째 점프 돌아오기 직전에 다운타임(downtime) 이 길게 발생 되는 순간이 있다. 이러한 전투 패턴에 의해 두번째 점프를 제때 바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 순서 뒤바꿔 점프를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다. 이렇게 척추강타, 점프의 사용 순서를 최적의 플레이를 위해 뒤바꿀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면 좋다. 3. 버프 최적화전투기도(영상 5:40 - 6:40) 사용 지침:
전투기도는 개인 버프로써 효율이 낮고 파티원의 데미지 향상에 효율적이므로 다른 파티 버프에 중첩해서 사용하는 것이 옳다. 전투기도는 효과 지속 중일 때는 자신을 포함한 파티 dps 에 약 7.5% 상승 효과가 있다. 용의 시선(영상 6:40 - 8:05) 사용 지침:
“겹찌르기를 사용할 필요 없을 경우 연쇄충격 혹은 직선 찌르기 직후 사용” (영상 발췌 7:30) “겹찌르기를 사용해야 할 경우 몸통 가르기 혹은 직선 찌르기 직후 사용” (영상 발췌 7:34) “다른 버프스킬들의 재사용대기시간이 돌아오고 겹찌르기 사용할 필요 없으면 ” (영상발췌 7:40) “ * 전투기도와 용의시선을 한 글쿨 내 묶어써도 되지만 전투기도는 글쿨기 8개에 영향 줌” “다른 버프스킬들의 재사용대기시간이 돌아오고 겹찌르기 사용해야 되면” (영상발췌 7:45) “ * 전투기도를 필사의각오와 묶어쓰는 편이 아껴두다가 올려찌르기 이후 혹은 직선찌르기 이전에 사용하는 것보다 이득이다” 필사의 각오(영상 8:05 - 8:45) 사용 지침
생명력 쇄도(영상 8:45 - 9:25) 사용 지침
4. 게이르스코굴 + 나스트론드 (이 항목은 용량이 큰 움짤들을 인벤 게시 한계 용량 때문에 올리지 못하여 Google Docs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Google Docs 링크 : 클릭 5. 음속 찌르기(영상 11:30 - 12:05) 몰이사냥 외에도 긴 Downtime (적이 사라져 공격하지 못하는 시간) 발생 직전 상황이라면 단시간 내 용혈 유지 시간을 연장 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현재는 영식 4층 Neo Exdeath 전투 외에는 가용한 상황이 없어보인다. 6. 오프너오프너1: 늦은 환영강타 + 늦은 게이르스코굴(영상 12:05 - 12:39 & 13:08 - 13:48)
오프너 2: 빠른 게이르스코굴(영상 12:40 - 13:08 & 13:50 - 14:23)
7. Uptime 최적화(영상 14:25 - 18:50, 이 부분은 특히 영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 Uptime :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시간. 동선을 최적화하여 적의 특정 기믹을 피하고도 Uptime을 최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 적의 공격패턴은 항상 두가지 순간에 유저의 위치를 확인하여 피격 여부를 결정한다.
고로 임하게 되는 전투에서 어떤 기믹이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공격 영역 및 적의 움직임 동선에 맞춰서 캐릭터를 특정 위치에 자리잡으며 혹은 움직이며 공격할 수 있다. (영상 15:15 - 15:54) 돌진기 (Gap closers) 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보다 척추강타, 교묘한 점프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기 드물다. 다음과 같은 예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다.
[옮긴이 알림] Momo 유저가 제작한 Uptime 관련된 더욱 세부적인 영상이 있는데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 딜 사이클 예시 (5분 전투)(영상 18:50 부터) [옮긴이 알림] 스킬활용 순서에 대한 정보는 생략하고 영상 화면 밑에 추가되는 팁들을 등장 순서에 맞춰 번역해둡니다.
9. 오메가 영식 층별 최적화 가이드[옮긴이 알림] 이 항목은 영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Momo 유저가 작성하여 해외 인터넷 잡지 사이트 “Moogle Post” 에 게시된 가이드의 일부 항목을 번역한 것입니다. 해당 가이드의 전문은 다음 링크를 참고: https://www.mooglemedia.com/drg-guide/
1층: 킬타임 6분 이하 기준
6:30 이상 킬타임 시
2층: 킬타임 7:00 이하 기준
3층: 킬타임 7:30 이하 기준
4층 Exdeath: 킬타임 4:20 기준
4층 Neo Exdeath: 킬타임 11:30 기준
EXP
99,668
(53%)
/ 102,001
가드교수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