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공산개식


탱커는 3시 알테마 옆 
이럽션대상자는 2징으로 전진(주황색)
삭풍 대상자는 탱커 뒤로 숨기(녹색)
빛대상자는 중앙에서 7시쪽(타이탄)으로 빠지기

장점 : 가는 위치가 각각 나눠져있어서 움직이기 편할 수 있다. 많이 퍼져서 많이 알고있다
단점 : 본진(주황색)이 깃털비를 빼면서 7시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빛기둥테러나 빛기둥 대상자가 깔고 간 깃털비에 맞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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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광산개식


탱커는 6~8시 타이탄 앞
이럽션 대상자는 그대로 2번으로 직진
삭풍 대상자는 6~8시 탱커 뒤로 숨기
빛 대상자도 탱커 뒤로 숨기

장점 : 본진이 깃털비를 3시(B)방향으로 빼면서 빛대상자와 멀어지기 때문에 본진 빛징테러 위험이 적다. 이럽션 대상자가 아니면 무조건 탱커 뒤로 가기 때문에 본인 확인만 잘 한다면 사고 위험이 적(을 수 있)다
단점 : 삭풍장판+가루다 부채꼴+깃털창으로 인해 빛 대상자가 움직이기 위험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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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신페이즈 처리방법

1. 212(외내외) 징 처리


2번 징을 안쪽에, 1번 징을 바깥쪽에 찍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처리한다.
장점 : A2A(외외)징 처리방법보단 동선이 짧은 편이라 이프리트 사고가 적다
단점 : 2징을 조금 바깥쪽에 잘 못 찍는다면 이프리트 장판으로 인해 안전지대가 없어서 전멸할 수도 있다.
       가루다가 나올 때 깃털비를 어디서 뺄지 조율하지 않으면 중구난방으로 깃털비가 깔릴 수도 있다.

안쪽 2번징을 찍을 때는 맵 중앙에 있는 동그라미 부근에 찍으면 됩니다.

외부 11시 1징의 경우 사진의 바닥무늬를 좌표삼아 찍으면 됩니다. (무늬의 중간지점이 딱 이프리트 돌진 안전지대라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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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2A(외외) 징 처리

방위징으로 쓰던 A징과 2번징만을 이용해서 바깥에서만 처리하는 방법
11시 2번징만 잘 찍으면 추가로 징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에 난격 2번징을 쓰지 않고 처음부터 2번징을 찍어두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장점 : 징을 잘못찍어서 어이없게 리트라이 나는 경우가 적다. 가루다 처리할때 가루다 배 및 보다 1징에 모이라는 콜을 해줄 수 있어 깃털비 사고가 적을 수 있다.
단점 : 212(내외) 징 방식에 비해 동선이 살짝 긴 편이라 이프리트 십자장판에 반응이 늦으면 쓸려나갈 수 있다. (이프리트 4연돌진 처리할때 생각해보면 될듯)


(덤)

온탱만 조금 고생하면 이런 방식으로 본진에 후측을 줄 수도 있다. 212 방법도 마찬가지니까 참고



212징도. A2A도 조율에 따라 11시쪽에 찍기도 하고 1시쪽에 찍기도 하니까 

시작하기 전에 어느 위치에 어떤 방식으로 찍을지도 조율하고 출발합시다!



공팟에서 반대 방식을 전혀 모르는 분도 몇몇 계셔서 개인적으로 정리할 겸 해서 적어봤습니다.
어느 방식이던 장단점은 있고 이해하기 편한 방식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공팟에서는 여러 방법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니까 양쪽 다 알아둬서 클린파밍&클리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