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선별 기록이 있는 글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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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이 패치되기 전 채집 관련 소식에서 궁금했던 건 첫번째는 GP 회복 속도 문제였는데 결국 오해였고 자연 회복량 증가였고... 그 다음 패치 노트를 보았을 때 궁금했던 건

Collectable items deemed to be High Quality when gathered will have a higher collectability.

The higher your perception, the higher the collectability of the item you gathered will be.

인데 별로 언급되는 것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일 궁금한게
이 글인데, 사실 선별이 여전히 (신중 기준) 80~115로 움직이고, 요구하는 소장 가치도 450/470이고, 주로 언급되는게 IA2로 프록 확률의 변화라서(그리고 그 확률도 게임로그에 다 나온다고 하니) 위의 저 패치 노트와는 달리 소장품 채집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대담 선별이 쓸만해졌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대담 선별은 창천에서도 신중 선별 기준으로 0.8~1.5 범위 내의 모든 정수가 나왔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상상하는데는 문제는 없을 것 같구요.
 
그런데 위 글에서는
At 940, I'm only getting 93 collectability per Methodical Appraisal.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창천에서는 신중 선별로 93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93은 직감 선별로만 나왔죠). 신중 선별 범위가 80-115이지만, 실제로 나올 수 있는 값은 정수만 따져서 36개 중 25개만 나왔으며, 심미 신중, 직감 선별, 심미 직감 다 그 값에 1:1로 대응해서 25개의 값만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93이 나온다면 공식을 소폭이든 아예 갈아엎었든 바꾸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 얘기는 로테이션 기준으로 다른 결정값이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 역시 됩니다. 물론 그 변화가 다 똑같은데 빠진 정수값을 채우는 정도로의 변화로, 실질적으로 차이는 감별력 범위만 넓어진 정도일 수도 있을거구요.

그래서 선별과 관련된 경험담이나 경험이 적힌 글을 찾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