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를 한지 이제 3주가 다 되어가는 것 같아요.
실제로 플레이 한시간은 얼마안됬었지만 무료플레이를 하고, 끝나고 결제한지 7일정도 지나서보니
시간 참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스샷 어떻게 찍는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찍을 줄 알게되고 난 후부터 조금씩 찍었던 거 같아서
정리해보니까 몇장은 안되던데 저장용으로 올립니다 ㅎㅁㅎ





초반에는 악마같은 외형이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의장이 투영을 해야하는건데 그게 렙 50때부터 가능하다고해서
열심히 키웠던 기억이나네요.



게임을 같이 시작한 지인이랑 찍었던거에요!
걔가 찍었나 제가 찍었나 기억은 잘안나네요.



약탈자 블리오가 그렇게 멋져보였어요.
약간 하얀색에 아이보리가 섞인 듯한 그 색감도 좋았고 몸 라인도 잘보여서..!
제일 큰 이유는 이상한 로브만 입다가 드디어 옷이라는걸 입어보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서였던거같아요.





이 미용사 퀘스트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서 스샷 찍어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미용사를 부를때면 너무 웃겨요




조금 성장했다고 한창 던전 돌때 스샷이 찍고싶었던 것 같아요.
이때는 셋 다 남아우라여서 신기해서 스샷 찍었었네요!



이건 주술사에서 스킬 몇개 빼오려고 레벨 올리다가 얻은 스샷이에요.
여미코테분이 너무 이쁘셔서.. 저도 다음에 종변하게된다면 미코테나 감자로 가보려구요 ㅎ..



이건 언제였지.. 옷을 메인퀘에서였나 새로 받았는데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찍었던거같아요.



이때가 알테마..무슨 토벌전 이였어요.
드디어 50을 찍어서 처음 장비를 투영했었는데 정장이 너무나도 입히고 싶어서..
전 나름 이뻐서 했었는데 사람들이 광대같다고해서..바꿨던거 같아요 ㅎ
사실은 지금도 가끔 입으러 옷을 맡겨놓은 미용사를 보러가요 ㅎ...


이건 무슨 토벌전이였던 것 같은데 스샷이 너무 잘찍혀서 너무 놀랬었어요.
이건 정말 계속 두고두고 볼 것 같아요!
첫 장비 투영하고나서 첫번째로 갔었던 토벌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지금이에요. 처음으로 50렙이 넘고 열심히.. 50렙때의 많은 메인퀘를 깨고있습니다.
같이 시작했던 그 친구도 저랑 같은 레벨이되고나서보니 둘다 한지는 얼마안됬지만 나름 재미를 찾고 잘 적응해나가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