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마다 편하게 찾아보시라고 나눠서 글을 적고 있는데...도배같아서 마음에 좀 걸리네요
아무튼 2층입니다
굉장히 짜증나는 곳입니다
페이즈고뭐고 일일이 구별하기 짜증나고 손에 잘 안익습니다.

지금은 간단하게 몇가지 규칙을 세워서 게임을 하는 중이에요
이게 더 나은거같아요

시그마 2층
처음 시작하기전에 카운트20돌리고 애드내면 거의 딱 맞습니다
기다리면서 심심하니 신보도 올려주고...
넴드가 나오면 두드려패기 시작합니다
굉장히 선택지가 많은데, 저는 요즘은 첫 탱버에 감싸기를 하고 가는걸 선호합니다
두번째 탱버에 경계중재까지 넣기엔 뎀감이 좀 과한거같아서
시작할때 나오는 첫 버스터에 경계 감싸기를 올리고 맞아줍니다



이후 넴드가 중앙으로 이동하고 불 그림앞으로 이동합니다
회오리가 하나 생기는데 천무로 처리를 하겠죠?
시작할때 성령오프너를 박았으면 임전이 묻은 두번째 꿰검리필하고
재-천무-폭 까지 치고 바로 달려가서 회오리를 맞고 나옵니다

좀 있으면 탱버가 올텐데 사뿐히 중재를 얹어줍니다
이후는 적당히 기믹처리 해주시고,



넴드가 중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본진을 따라 바람그림 앞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때 이후 첫 광역기 캐스팅을 주의해서 봅니다
2연광이 오는 구간인데, 첫 광역기 캐스팅이 끝나자마자 올려주면 힐러의 힐에 묻은 신보가 켜져서 2번째 광에 뎀감이 됩니다

이후 철벽쿨타임이 있을텐데 키스를 받으러 이동합니다
방막신에게 기도를 하며 방각도 켜줍니다
키스 디버프 5초쯤에 철벽을 켜줍니다(굳이 늦게 켜는 이유가 있어요)
저는 요즘 키스 디버프 1~2초쯤에 방벽을 올리니까 키스에 방막이 거의 확정적으로 뜨는거같아요
이후 광역기가 굉장히 위험하니 앙갚음을 반드시 넣어주시고,
버티고나면 멘탱에게 버스터가 갈겁니다
이때 중재를 넣으면 5초쯤에 켰던 철벽이 꺼지기 직전이라 철벽중재로 들어갑니다



이후 넴드가 다시 중앙으로 이동하는데, 뭐 별 거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냥 허수아비 친다고 생각하고 도를 닦습니다.
세이렌기믹이 나오고, 그다음에 광역기가 오는데, 이때 신보를 올려주도록 합니다 꽤 자주 죽더라구요
거기도 2연광 구간이라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키스가 오는건 철벽+경계를 올려두고 디버프 1~2초쯤 방벽까지 올려서 처리해줍니다



다시 넴드가 중앙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이후 악령의 고통이 시전되는걸 보고 처리한후에 신보를 올려줍니다
이후 딜러에게 장판이 따라붙고 그 이후 광역기가 혹시 장판을 맞았다면 좀 버겁기 때문에
사고를 안내려고 올리는 신보입니다
이 페이즈에서 세번째 키스도 나오는데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디버프5초쯤 철벽을 키게 되면
이후 탱버에 중재를 넣을때도 철벽중재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만 방각은 일찍 쓰는게 좋아요



가장 귀찮은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회오리를 천무로 처리하는 구간인데, 울면서 달려갔다옵니다
다음 광역기는 나이트가 뎀감을 하기엔 좀 힘든 감이 있으니 뿌리치기를 믿도록 하고
본진에 복귀하면 거의 바로 탱버가 꽂히는데 여기서 전사에게 경계+감싸기를 넣고 방벽까지 올려줍니다
이후 처리하면서 저는 아예 탱교대를 해달라고 해서 온탱을 가져간 다음 그 다음 버스터에 철벽+방벽올려서 맞습니다
전사분들이 감싸기를 못믿고 생존기를 써버려서 여기서 없다는 경우가 종종 있길래 아예 가져갑니다

이후 페이즈는 볼 일도 없겠지만 신경안쓰시고 기믹만 처리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