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라서 힐 조율, 탱 조율, 기타 택틱 조율이 자유로우니 이것저것 다양한 조언을 얻고싶어요.

135 일댈/천무
24 감싸기 사용중입니다.

첫파동포는 누가 걸려도 문제가 없구요 (무적기니까)
24는 어차피 감싸기라 또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가 2번 이후 파동포인데요
늘 전사한테 걸리라고 물 떠놓고 기도하지만 어쨌든 결국 언젠가 한 번은 둘이 맞아야 하는 때가 오곤 합니다.

예를 들어 1천무 2감싸기 3나이트ㅠ 라거나
1일댈 2감싸기 3일댈 4나이트ㅠ 라거나
1일댈 2감싸기 3천무 4감싸기 5나이트ㅠ

같은 상황이 옵니다.
짝수번째에선 중재며 철방이며 앙갚이며 뭐 이런저런 생존기가 있어서 콧물 흘리며 맞지만 홀수번째에는 뭐가 없습니다. 방벽 올리고 앙갚 넣고 기도해요. (간파? 방각? 요런건.. 확률성이니 의미 없지만 일단 켜보고 결과는 죽습니다ㅜㅜ)

경계는 헬월에서 고정적으로 쓰고있으니 빔에서는 쓸 수가 없구요. 경각도 헬월에서 온탱때.. 근데 경각은 파동포에선 의미가 없으니..

아 물론 인커밍 데미지가 원킬 데미지는 아닙니다. (풀피 상태의 피통상으로는요;) 하지만 35번의 경우 아카이브x 이후 오게 되다보니 광힐업만 후닥 받고 피통 5~6만 정도 채워진 상태로 파동포를 맞아서.. 죽는 경우가 많네요. 힐러님들은 아무래도 바빠보이십니다. (멘탱님께 평타크리가 유독 이때 잘 터짐;;; 직감켜고 옆구리로 맞기 한것도 아닌데..)
힐러한테 늘 풀피 해달라는 것도 이상하고 사실 피통 80~90%정도면 충분한것 같은데 죽으니 슬프고 뭔가 잘못된게 있는건지...

135번 파동포에서 그냥 전사님보고 대상자가 나이트건 뭐건 일댈을 무조건 쓰라고 하고 전사한테 감아주던 고무를 나이트 달라고 해야할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이트는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