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추가되는 스킬 자체를 모르시면 글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습니다

3.0되면서 파이어,파이가프록으로만 딜하던 흑마 딜사이클이 바뀌면서 흑마가 엄청 어려워진다는 소리를 들으셨으텐데 그렇게 심한 변화는 생기지 않습니다

단지 냉기구간에서 선더리필과 동시에 추가로 에노키안이라는 버프를 유지시키는데 블리자쟈만 써주면 됩니다

기계적으로 딜사이클은 파이쟈 - 파이쟈 - 파이어 - 파이쟈 - 파이쟈 (프록파이가)- 블리자가 - (선더) - 블리자쟈 

를 반복하는 딜사이클로 바뀌는거 뿐입니다


유튭에서 3.0 흑마 오프닝들을 찾아볼때 시작때 레이라인을 깔고 블리자가 스타트를 하는 영상들이 몇몇 보이는데 그 둘보다는 이 둘중 하나를 쓰시는게 오프닝 딜적으로는 이득이라 올립니다

1. 오프닝중 천상의화염 갱신으로 파이어를 썼을때 프록이 뜨지 않는 경우


2. 오프닝중 천상의 화염 갱신으로 파이어를 썼을때 프록이 뜬경우



두 영상중 공통점은 탱커혹은 닌자가 풀링 타이머를할때 7s정도때 샤프캐스트(확정프록)을 미리 켜두시는게 추후 빠르게나마 돌아오기때문에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그후 5초남았을때 고요한사격, 2~1초 넘어갈때 파이어 캐스팅 해주시면됩니다. 
영상에선 고요한 사격을 배우지 않은 캐릭터라 빠져있습니다.. 아주 만약 고요한사격이 없으시다면 닌자에게 연막탄( Lv.52 적개심 상승 억제)를 뿌려달라 하세요

샤프캐스트(풀링 7초전) - 고요한 사격 (풀링 5초전) - 파이어(풀링 2~1초전) - 에노키안+프록 - 레이라인+용맹사격 - 파이쟈 - 파이쟈 - 파이어 - 파이쟈 - 파이쟈 - 파이가프록+생변 - 파이쟈 - 파이쟈 - 블리자가- 선더 - 블리자쟈

혹은

샤프캐스트(풀링 7초전) - 고요한 사격 (풀링 5초전) - 파이어(풀링 2~1초전) - 에노키안+프록 - 레이라인+용맹사격 - 파이쟈 - 파이쟈 - 파이어 - 파이쟈 - 파이쟈 - 신속마플레어+생변 - 파이쟈 - 블리자가- 선더 - 블리자쟈

둘중 하나로 오프닝 하시면 됩니다

유튭에 많이있는 블리자가 오프닝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파티에 용기사가 있을때 몹을 풀링하자마자 대부분의 용기사들이 배틀리터니 ( 20초간 파티원 극대화 확률 15% 증가) 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20초를을 용맹한 사격과 같이 돌려서 오프닝떄 최대한 극딜을 뽑아낼수 있기 때문에 둘중 하나 쓰시는게 딜적 측면으로는 제일 높게 잡힙니다. 

영상에서는 한섭 초기와는 다르게 시속이 높은캐릭이기 때문에 프록으로 화염을 갱신하는 오프닝에서 마지막 파이쟈에 용사 효과를 못받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어, 신속마 파이쟈를 쓰는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네요

오프닝을 저렇게 돌리고 나서는 위에 올린 
파이쟈 - 파이쟈 - 파이어 - 파이쟈 - 파이쟈 (프록파이가)- 블리자가 - (선더) - 블리자쟈

를 반복하되, 에노키안 타임에 따라서 프록파이가나 선더를 생략할수도 있습니다

초반영약을 빠는 딜 사이클의 경우에는 파이쟈 - 영약 - 파이어 - 파이쟈 - 파이쟈 - 파이쟈 를 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