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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22:36
조회: 16,653
추천: 13
모그리 잇히■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방긋 대상자: [모그리] 잇히 (전닉네임 초이')(무명(약칭 히히) 부대장)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19년 9월 * 사건 내용 : 일단 이 사건 자체가 상당히 개인적인 사건이고 사소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고심하고 고심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2019년 9월경 대상자 잇히가 저에게 글로벌섭 계정을 빌려 같이 사용을 원했고 저는 동의를 해줬습니다. ![]() 여기서 잇히는 본인이 해외결제가 가능하지 않다고 하며, 저에게 홍련의 모험록, 직업별 모험록(나이트)의 대리구매를 부탁하였고 저는 돈을 받기로 하고 대리로 결제를 해주었습니다. ![]() ![]() 그리고 저는 별로 중요하게 신경쓰지 않고 몇주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후 4일뒤, 이번 팬페스티벌 굿즈로 37만3800원을 결제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 여기까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9월 28일, 저에게 환상약을 추가로 사달라고 했습니다. ![]() 이때 저는 이상함을 느끼고 저번 대리구매 금액을 입금해달라고 요청하였고, 바로 계좌번호를 달라고 저에게 요청했습니다. ![]() ![]() 계좌를 보내주고, 본인이 당장 보내주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무 말도 없고, 입금은 당연히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2일 뒤, 제가 다시 한번 돈 이야기를 했습니다. ![]() 용돈을 받아서 환상약값과 함께 넣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 8일 본인이 칠흑의 반역자 콜렉터즈 에디션을 샀다고 추가로 자랑짤을 올렸습니다. ![]() 여기서 제가 어이가 너무 없어, 저랑 잇히님, 양쪽의 지인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지인들을 통해 들을 수 있도록 이 일에 대해 지인분들께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계정의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 라는 메세지가 왔고 저는 어이가 너무 없었습니다. 또한, 지인들에게 '제가 비밀번호를 바꾼 이유가, 제 글로벌서버 캐릭터에 있는 200만길을 본인이 빼가서 비밀번호를 바꾸더라'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 신용이 없는사람을 제일 싫어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역시 매우 싫어합니다. 만약 그때 이후라도 본인이 사과를 할 기회도 많았고, 저 또한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 이렇게 귓속말이 왔습니다. 여기서 제가 더이상 상종을 하고싶지 않아, 차단을 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저도 이 일에 대해 제가 바로바로 대응하지 않은점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잇히님이 고3이라고 이야기를 하여 그래도 어린 애 상대로 뭔가 추궁을 하기에도 찝찝하였고, 그냥 무시하는걸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가 맨 처음 말했지만, 이 글은 저 외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는것입니다. ----------------------------------------------------------------------------------------------- 2019-11-05 13:23 ![]() 당사자의 오빠분을 통해 돈은 돌려받았고 사과또한 받았습니다. 저도 어린 나이의 당사자에게 재대로 된 방법으로 대응하지 않은점은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실수할 수도 있고, 저 또한 그걸 알기에 1달이라는 긴 기간을 기다려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셨지만, 이건 신용, 신뢰의 문제입니다. 오빠분과는 원만한 합의를 보았으나, 글 삭제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위에 여러번 강조하였지만 저외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함임 입니다. 동생분이 게임을 접는다. 오빠분의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에게는 더이상 신뢰할 수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저와 당사자의 잘못으로 피해를 보신 주변 분들께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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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리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