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입금시만능공


대상자: [초코보] 기사단장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월 27일에서 2월 28일로 넘어가는 자정 쯤


* 사건 내용


입금시만능공@모그리입니다.
갑작스럽게 사사에 올라갔대서 없는 아이디 만들어서 오게 되었으니 두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트위터에 적은 걸 트위터에서 검색 가능하셨으면 먼저 제 디엠으로 먼저 찾아오셔서 오해를 푸는 게 먼저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멘션을 적었고 답멘션이 오지 않는다고 답답하셨다면 디엠이라도 거셨으면 (1:1실시간 채팅) 디엠알림만큼은 멀쩡하니 답변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트위터를 하시는지 몰랐어도 당사자분께서도 트위터를 하시는 분이니 제게 계정이 있으셔서 이러한 멘션을 주셨으면 사사게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찾는 것보단 당장 눈앞에 보이는 트위터라는 대화수단이 있는 사람에게 멘션의 반응이 없으니 디엠을 하자는 생각하기보다 먼저 사사게로 오셨단 점에서 무슨생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멘션을 적었다고 "너도 공개적으로 쓰지 않았냐" 하신다면 제게 오셔서 생긴 오해를 푸셔도 될 일이므로 적어두었고, 플텍을 걸어두지 않았으며, 모르는 사람의 디엠도 허용해놓았으나, 지금은 갑작스럽게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계정이 퍼지는 걸 원치 않아 잠가둔 상태입니다.


저는 디엠을 제외하고 트위터 대부분의 알림이 안 오는 상황입니다.
변명하지 말라고 한다면 제가 이 멘션을 지금 발견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해당 멘션만 보고는 이렇게 사사게 올라오겠다고 누구도 생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사게 까지 오게 되었으니까요.
멘션을 주시긴 했으나 저는 트위터 계정이 알림이 잘 안 오는 상태라서 멘션이 온 줄도 몰랐습니다.
지인분들 멘션도 온줄 모르고 살고 있으니 임기응변을 위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가 인벤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이렇게 인벤의 사사게 글부터 올렸다는 것 자체도 
다분하게 악의적인 게 느껴져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해당 글 아래 적힌 덧글로 붙여진 이미지는 제 개인 트위터는 18년도에 제 자캐설정짜면서 푼 글입니다만
있는 대로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서 우습게 만들까 하는 선동과 날조를 위한 악의가 다분해서 어이가 없습니다.
기출 문제 변형같이 여기다가 끌고 오실 줄은 몰랐고…. 당황스럽습니다.



사건을 정리하자면 에우레카에서 19레벨 돌발인 라마슈트돌발이 떴었습니다.
해당 돌발의 출발 시각도 정해지지 않았고, 사람들이 외치기로 계속해서 소환자가 누구시냐부터, 출발 시각은 언제냐. 사람들이 몇 번이고 외치기로 대화를 하였습니다만

소환자가 누구인지, 출발 시각은 언제인지 전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소환자가 접니다'라고 기사단장님이 외치기를 하시지도 않고, 혼자서 물약만을 드시면서 라마슈트를 긁고 계셨습니다.
 뚜벅이가 걸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라마슈트는 그대로 기사단장님 단독으로 출발하셔서 잔여체력이 68%까지 데미지를 넣고 계셨고, 그 자리에서 있던 다른 지켜보던 사람들이 몬스터가 소환되서 소환자가 누구인지부터 외치기를 하며 보다못해 남아있는 피통의 퍼센티지가 50% 근처까지 가고 있는 상황이니 그냥 치죠. 하기까지 5분니 넘게 지속되던 상황이었던 지라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긴 시간동안 단한번도 외치기를 하지 않으셨으니 누구라도 오해하기는 쉬웠을 겁니다.



이 돌발 하나만 그랬다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이해를 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간혹 저런 혼자 잡겠다고 호승심을 부려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라고요.
소환자가 아무런 말도않고 물약만 먹으며 혼자 잡고있는 상황에서 소환자가 아무런 답이 없는 상황에 외치기만 보고는 애드가 난건지, 소환자가 단독으로 독식을 해보겠다며 1:1로 몹과 전투 중인지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연이어 파주주가 떴습니다.
마찬가지로 소환자는 누구인가요, 출발 시각은 언제인가요 하고 많은 분들이 외치기로 물어봤고, 뚜벅이가 있다 가고있다는 말까지 외치기로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허나 당시에 기사단장님은 그런 상황에서 어떠한 말도 없이 묵묵히 파주주를 혼자 라마슈트때 한것처럼 물약을 도핑하면서 잔여체력량이 65%정도가 남을 때까지 잡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못 잡을 것 같으니 "아 안되네ㅋ" 하고 말씀하신 뒤 파주주의 체력을 초기화 시킨뒤 출발 시각을 그제서야 정하셨습니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내가 소환자다 라는 말은 없었고, 그냥 저 한마디 이후에 출발 시각을 정하시는 걸 보고 솬자이셨나? 하고 지레짐작만 가능했습니다. 이 과정에선 4분가량이 걸렸네요. 이 상황만을 보고 단지 호승심이 넘쳐서 무려 에우레카 안에서 제일 중요한 무기 재료 드랍 돌발인 필드 보스를 아무런 공지 없이 긁는단 게 정말 예의 있는 행동인가요?


이 과정에서 파주주의 위치까지 올 수 있는, 경험치라도 먹으려던 뚜벅이분들도 못 오게 되었고, 이게 에우레카 인스턴스가 닫힌 줄 알고 호승심에 그러고 계셨었다고 파주주 돌발이 끝난 뒤, 사람들이 흩어진 다음에야 인스턴스를 떠나기 전에 외치기로 대화하셨었습니다. 



해당 대화 스크립트는 라마슈트를 언급하셨습니다만, 파주주돌발이 끝나고 저렙돌발이 생겨 지역이동중에 찍은 스샷입니다.


인스가 닫혔는지 열렸는지는 플레이어 목록만 봐도 들어온 사람의 시간대를 보고 짐작이 가능한 부분이며, 에우레카 레벨 60으로 에우레카를 돌아본 경험은 저보다 많으신, 알 거 다 알만한 분이 그러셨습니다. 해당 인스턴스엔 당시 60레벨에 가까운 고렙과 저레벨을 포함해 24명 넘게 있는 열려있던 인스턴스였습니다.


이분은 인스턴스를 떠나기 전에 한번 인스턴스가 닫혔는지 확인차 나갔다 다시 들어오기까지 하셨고 이분이 도로 나가신 뒤엔 진짜 이분의 퇴장을 마지막으로 인스턴스가 닫혔습니다. 그전까진 열린 에우레카 저렙분들도 계시던 인스턴스에서 이렇게 하고 계셨던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본인의 행동 문제점은 전혀 배제한 체 내가 소환자인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 라고만 한다면 소환자임에도 왜 그토록 소환자를 찾을 땐 아무런 말도 없으시다가 그러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소환자여도 다른 사람들이 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다른 에우레카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괜히 그러고 있는 줄 아시나요? 어렵고 힘든 컨텐츠지만 누구나 있을 키우기 힘든 저 레벨 시절 다 같이 레벨을 키우고 재료를 얻어서 예쁜 무기를 만들자고 컨텐츠를 다 같이 즐기자고 뉴비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외치기로 하면서 만들어나가는 게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제 트위터에 트윗을 작성한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외치기로 아무리 물어도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상황에서 돌발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은데 밑도 끝도 없이 선타치고 물약도핑하고, 출발 시각은 정하지도 않은 체 몹을 사냥하고 있는 상황이 정말 옳다면 본인이 에우레카 저레벨이실 때 고레벨 분들이 저레벨을 위한 배려는 일절 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고레벨인 분들의 배려 덕에 저레벨 분들이 크시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만 더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태도를 지적했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전부 제 사생활 취미 사생활과 그 모든 걸 다 뜯어서 인신공격까지 오가고 있는 상황으로 이런 일을 당하고 있다는 게 저로서는 너무 어이가 없고 그만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요약 내용


'에우레카에서 자신이 "소환자"라는 어떠한 말도 없이 출시간도 정하지 않고 라마슈트와 파주주인 고렙돌발을 2회나 무통보 출발을 하셨다.' 는 내용으로 트위터에 기사단장님이 하신행동을 적었고, 그에 답멘션에 대답이 없다며, 기사단장님이 사사게 11183번 글을 작성하시어, 그에 대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