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44렙 던전인 제멜 요새 플레이 중,
힐러의 몰이 조율 요청에 탱커가 급발진 후 던전 퇴장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샤콘느
대상자: [모그리] 아영이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1.08.25 23시 41분~44분

* 사건 내용
: 짧은 대화의 사건이지만 파판을 몇 년을 해오는 동안 
이런 탱커님은 처음 뵙는지라 사사게에 작성하게 됐습니다.

힐러가 마나 관리가 힘들어 몰이를 조금 자제해달라 말하는 것에 
이토록 날카롭게, 비꼬는 투로 답하셔야 했는지 의문이네요. 

새싹 표시를 달고 계셨는데 말하신 내용을 보아서나, 
몰이 방식을 보아서나 달리 본캐가 있으신 것 같은데... 
요시다PD의 파판 플레이 방침대로 나가요쿠~ 해주시면 좋겠네요.

긴 내용이 아닌지라 상세한 대화는 아래 스크린샷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21.08.25 추가내용)
사건 내용 외에 별다른 말이 필요 없다 생각해서 적지 않았는데,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인벤 글 작성이 처음이라 벌어진 일이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0) 작성자는 딜러입니다. 
파티 구성은 (탱)전사 / (힐)학자 / (딜)기공사 / (딜)흑마=본인 입니다. 

1) 힐러님은 제가 같이 파판을 하자고 꼬셔서 칠흑(5.3)(5.4) 때부터 시작한 분이시고,
새싹이 떨어진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함께 무작을 갔다 겪은 일이고, 충분히 당사자성이 성립한다 보았기에 제가 작성했습니다.

2) 제멜 요새 1구간 중, 시작 지점부터 ~ 2개의 가동기가 있는 방까지 아무말도 없이 쭉 몰았고,
몰이는 2넴 앞까지 계속됐습니다. 
전복은 없었지만 힐러가 조율차 말을 거는 것 정도는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23:41] 아영이@모그리 : 탱님
[23:41] 아영이@모그리 : 뭐요
(▶ 던전 진행 중 이 때가 처음 말을 건 거였습니다. 
   이 사이에 몰이를 처리하느라 힐러님이 답을 못하셨습니다.)
[23:41] 아영이@모그리 : 불렀으면 말을 하세요^^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추가본 (21.08.25)




아영이@모그리님과 플레이한 부분까지의 기록입니다.



■ 요약 내용

44렙 던전인 제멜 요새 플레이 중,
힐러의 몰이 조율 요청에 탱커가 급발진 후 던전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