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및 재발 방지]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떡상(부대장), 김말식 外 펜리르 <흑우> 부대 전원

대상자: [펜리르] 도룡뇽뇽뇽 = 루코아@펜리르 = 오월동주@펜리르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8 월 8 일

* 사건 내용
: 부대 탈퇴 후 새싹 캐릭터로 가입, 관리 허점을 악용한 창고 털이 + 남탓

  1. 8/8 부대 창고가 ‘오월동주’란 닉을 가진 새싹에게 모두 털리는 일이 발생
    - 오월동주는 8/7 가입, 사건 직후 탈퇴


  1. 8/14 ‘오월동주’ 가입 직전 탈퇴한 ‘도룡뇽뇽뇽’과 ‘오월동주’가 동일 인물임을 파악


  1. 8/6 ‘도롱뇽뇽뇽’은 자유부대, 디스코드, 오픈카톡을 아무 말 없이 모두 탈퇴한 바 있음


  1. 8/14 해명과 사과, 복구를 요구했으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므로 그냥 게임을 접겠다고 했으며, 끝까지 철저히 남탓을 함.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사건을 풀이하기에 앞서, 해당 부대원은 2020년 톤베리에 있을 당시부터 새싹 부대원이었던 사람이라는 점을 밝히며 사건 요약에서 적힌 순서대로 증거 자료 첨부합니다. 


1. 8/8 ‘오월동주’의 부대 창고 털이

  • 8월 8일 정오경, 부대 1번 창고(탕약, 음식 기타 등등) 및 크리스탈 창고가 모두 털리는 일이 발생함.

  • 범인은 ‘오월동주’로, 사건 직후 부대와 오픈 카톡, 디코를 탈퇴했고 부대에서는 하루가 지난 8월 9일 사건을 파악하게 됨.

  • 당시 피해 금액은 8/9 집계 당시 펜리르 장게 기준 19,622,118길 가량으로, 스샷 + 엑셀 피해 목록 작성을 공유함.


스샷에 모든 피해 목록이 없는 이유는 창고를 개방해놓은 부대의 실책도 있었기에 신고를 할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잡을 수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임.




2. 8/14 오월동주와 도롱뇽뇽이 같은 인물임을 파악
  • [흑우] 부대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과 디코를 동시에 활용 중임

  • 8/14 당일, 부대 임원진 중 한명이 부대털이범인 ‘오월동주’와 오월동주가 가입하기 하루 전 말없이 부대를 탈퇴하고 다른 부대로 넘어간 ‘도롱뇽뇽뇽’이 동일 인물임을 발견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은 프로필을 바꾸면 이전 대화 목록도 해당 프로필로 보이기 때문에 같은 사람임을 확신함.






-부대에 재가입시(오월동주로 가입할 당시) 프로필 정보


3. 8/6 말없이 부대를 탈퇴한 도롱뇽뇽뇽
  • 오월동주가 가입하기 하루 전인 8/6 도롱뇽뇽뇽은 말없이 부대를 탈퇴함

  • 도롱뇽뇽뇽은 2020년 톤베리에 있을 당시부터 같은 부대에서 활동해왔으며, 2021년 9월 부대가 펜리르로 단체 이사를 간 이후에는 펜리르에 부캐(루코아)를 남겨두고 톤베리에서 활동

  • 간혹 ‘루코아’로 펜리르에 접속, 부대 이벤트를 같이 하거나 부대원들과 수다를 떨었음

  • 본캐인 ‘도롱뇽뇽뇽’은 2022년 6월 말경 펜리르로 이전, [흑우]에 가입

  • 햇수로 3년간 친분을 쌓아왔으나 단 한 마디도 없이 부대를 탈퇴해 부대 임원진은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별도로 탈퇴 이유를 물어보지 않았음

  • 하지만 탈퇴 이후 하루만에 다른 캐릭으로 재가입, 창고를 털었음


4. 8/14 해명과 사과, 복구 요구에 끝없는 남탓
  • 도롱뇽뇽뇽의 실친이자 전 부대원을 통해 도롱뇽뇽뇽과 연락이 닿았고, 해명과 복구, 사과를 요구했으나 상황이 나아질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접겠다는 말을 들었음.

  • 해명을 해라 --> 해명을 할게 있냐

  • 복구해라 --> 복구한다고 상황이 나아지나




  • 이후 부대장인 떡상의 개인 디코에 메시지가 들어왔으나, 끝까지 남탓을 함
    : 탈퇴 및 창고 털이 이유가 부대원 한 명으로부터 상처를 받았는데 그 부대원이 기억을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했다는 것(관련 내용은 해당 부대원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있어 텍스트로 대체함)

  • 하지만 해당 부대원과 도롱뇽뇽뇽이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항상 다른 부대원들이 함께 있었고, 도롱뇽뇽뇽의 여러 실언 (귀찮으니까 부대에서 해달라, 아저씨 아줌마다, 얼굴 한번 보면 좋겠다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고 싶다)에 대해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지 말라는 과정에서 나온 흔한 말이었습니다.

  • 당시 채팅을 같이 했던 다른 모든 부대원은 단 한번도 이에 대해 말이 심했다거나 하지 않았고, 오히려 도롱뇽뇽뇽의 발언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대원이 더 많았습니다.

  • 추가로, 그런 발언으로 도롱뇽뇽뇽님이 상처를 받으신 것과 부대 창고를 털어 전체 부대원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5. 맺음말

  • 아무리 게임 속의 인연이라도 인연은 인연입니다.

  • 도롱뇽뇽뇽님,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3년간 당신의 고민을 들어주고 챙겨주고 했던 부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남탓을 하기 전에 본인의 잘못부터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선동과 날조라는 부분에 대해, 3년간 같은 부대에서 한솥밥 먹고 살았고 시시때때로 자잘한 고민상담도 해왔던 저희로서는 대체 이 글의 어떤 부분이 선동과 날조인지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 요약 내용

전 부대원인 ‘도롱뇽뇽뇽@펜리르’가 ‘오월동주@펜리르’라는 캐릭터로 부대에 가입, 부대 창고를 탈탈탈탈 털어가고 본인은 아닌척 + 밝혀지니 남탓을 했습니다. 이를 공개 게시판에 올려 향후 재발 가능성을 막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