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해명, 반박, 사과]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꾸빰
대상자: [초코보]그요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9/24
* 사건 내용

먼저 사사게 글 작성이 처음이고, 글의 내용 또한 많아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사건개요

안녕하세요 <우리>부대 부대장 꾸빰입니다.

 

1. 지난 2022924일 새벽 135분경 그율(이하 소환사)님과 그요(이하 나이트)님께서 잔해별 던전을 진행하는 도중 마찰이 생겼습니다.

2. 새벽 26분 경 소환사님께서 부대디코방에 나이트님과의 파티 채팅을 캡쳐하여 올리셨고 나이트님에 관해 자유부대 채팅 및 부대디코를 활용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3. 새벽 247분 경 준끼님께서 나이트님의 부대집에 방문, 방명록에 탱커의 성지라고 작성 후 일반 채팅으로 -이라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4. 오전 635분 부대디코에 소환사님의 파티채팅사진과 부대원들이 모여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게임에 접속하여 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5. 오전 86분 나이트님이 소속 된 부대의 부대장님께 귓말이 왔습니다.

6. 오전 10시 준끼님께서 나이트님 부대에 작성한 방명록을 삭제하셨습니다.

7. 오후 930분 유망님의 사과를 필두로, 준끼님과 프리릴님 모두 사과문을 작성 및 전달하는 중 나이트님께서 사사게에 글을 올리신다는 말씀을 하신 걸 전해들었습니다.

8. 사사게가 올라간 후 그율님이 부대를 탈퇴하셨습니다.

9. 현재 부대상황

 

<주요 쟁점>

* 나이트님과 소환사님의 파티플레이에 관한 부분

* 그 후의 준끼님 외 두분의 행동에 관한 부분


- 사건 경위

1. 지난 2022924일 새벽 135분경 그율(이하 소환사)님과 그요(이하 나이트)님께서 

   잔해별 던전을 진행하는 도중 마찰이 생겼습니다.

 

2. 새벽 26분 경 소환사님께서 부대디코방에 나이트님과의 파티 채팅을 캡쳐하여 올리셨고

    나이트님에 관해 새벽1시간 35분경부터 자유부대 채팅 및 부대디코를 활용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 * 후에 자세히 서술하겠습니다.)

 

파티 채팅의 전문을 보시면, 잔해별 던전 중 첫 번째 네임드 공략 중에 힐러님께서 징을 소환사님 앞에다가 까셨습니다. 이에 소환사님께서 현자님의 플레이에 대해 언급하셨고 그 이후의 나이트님과의 대화에서 나이트님이 힐러가 힘들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라는 발언을 보고 힐러가 지인일 수도 있을 것이라 추측하여 같은 부대 인 것을 확인했다고 하셨습니다.

(파란색 = 힐러, 보라색 = 리퍼)






3. 새벽 247분 경 준끼님께서 나이트님의 부대집에 방문, 방명록에 탱커의 성지라고 작성 후 

   일반 채팅으로 -이라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4. 오전 637분 부대디코에 소환사님의 파티채팅사진과 부대원들이 모여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게임에 접속하여 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1) 소환사님께서 잔해별 무작위 숙련자를 진행하시다가 본인은 정상적인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말을 전해 듣고         나이트현자분이 같은 부대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여지인플레이로 인한 정치질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2) 2차 방명록을 쓴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5. 오전 86분 나이트님이 소속 된 부대의 부대장님께 귓말이 왔고

    지인플레이로 인한 정치질과 부대집 방문 및 방명록 작성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인파티로 인한 몰아가기로 인지하여 나이트님의 발언에 대해

   ‘잘 어르고 달래셔서 심심한 사과라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라고 요청하였고 

    이 부분에서 준끼님 외 2분의 부대 방문 및 방명록 기재에 관한 작성자 측 잘못을 인정

    지속적으로 반복 사과드렸습니다.




6. 오전 10시 경 나이트님께서 부재중이셔서 방명록을 먼저 삭제드릴 것을 준끼님께 말씀드렸고 

     나이트님께 사과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건 당일중으로 모두 모였을때 사과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7. 오후 930분 유망님의 사과를 필두로, 준끼님과 프리릴님 모두 사과문을 작성 및 전달하는 중 

    나이트님께서 사사게에 글을 올리신다는 말씀을 하신 걸 전해들었습니다.

 

* 플레이 중에 오해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대응에 있어서는 잘못한 행동임을 인정했고, 빠른 사과를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다만, 사과를 드렸을 때 기다리시는 동안 이미 사사게에 글을 올리시기로 결정하셨다고

판단하여 인게임 내에서 사과를 드리고, 풀어보고자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사사게로 해당 내용을 전달 및 사과드림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이트님과 소환사님의 파티플레이에 관한 부분

   본인은 탱커유저라서 몬스터가 팝업되거나 다른 파티원에게 어그로가 끌릴 경우, 풀링해 와야 한다 생각합니다.

 

나이트님이 소환사님께 맞고 계시지만 마시고 가져오세요라고 발언하신 것과, 현자님과 같은 부대이신 것을 확인 후충분히 풀링이 가능함에도 지인플레이로 인해 고의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이후 로그를 확인하였을 때,

 

소환사님이 나이트님께 비볐다고 주장한 부분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고 사건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말씀드린 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 그 후의 준끼님 외 두 분의 행동에 관한 부분


이 상황에 대해 전해들었을 때부터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였고 

불편함을 느꼈을 나이트님과 해당 부대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 경우 최대 제명조치합니다.’

세부 항목을 규칙에 추가 하였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진위 여부 판단 후 제명조치하겠습니다.

 

이에 있어서 그율님의 일부 말만 듣고 부대원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섣불리 행동 한 점과

그 이후의 대처에 있어 사과드립니다.

 

또한 해당 사건의 미숙한 대처로 인해 불안하셨을

<우리>부대원들께도 죄송합니다.



+) 그율님의 사과문 내용과 당시 상황이 사실과 다른 점을 몇가지 적으려 합니다.


1. 잔해별 종료 후, 부대 하소연 및 본인의 플레이에 대한 정당함 주장



2. 부대원들의 위로





3. 그율님의 주장과 상반된 내용


그율님의 주장

당시 부대원 중 한분이 나이트님의 부대집을 방문 하였고, 어떤 상황이 진행되는지 몰랐기에 저는 차단이외의 다른 의도로 방문 했을 거란 사실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후 그요님께서 귓말을 보내셨고... 사실의 경위를 판단하고자 부대원들에게 여쭈어 봤는데,

각자 말이 달랐고 확실한 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상반된 그 당시 반응.




- 그 이후에도 몰랐다는 주장




4. 사사게 언급 이후 상황


그율님의 주장

저는 그 당시 상황에서 저와 그요님의 던전 일로...건을 부대원이 안 말렸는지

여부를 이야기 하셨지만, 애초에 그렇다면 귓말이 오셨을 때

제대로 개인적인 사과 했으면 끝날 문제였습니다.


-나이트님의 부대집을 찾아갔을때와, 도착했을 때의 그율님 반응



 

- 부대집 도착했을 때의 반응




정리하자면

*잔해별 이후 2시간가량 부대채팅 및 디코로 하소연을 하시며 잘못이 없다고 주장,
  그 이후 부대집 방문 및 방명록 작성 시에도 오히려 동조하며, 소속감이 든다고 좋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나이트님께 사과를 하기 전 그율님은 나이트님이 먼저 사과하고 

 우리가 사과를 하는게 맞지 않느냐는 주장을 하신 적 있습니다.


*사사게에 글이 올라오자 마자, 그율님은 본인의 실수를 노출하기 싫다고 하시며

 로그는 올리지 말아달라 부탁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게임 내에서 나이트님과 일을 해결하시겠다고 하셨으며

 본인과 부대를 연관짓지 말아 달라 하시며 탈퇴 하신 후 본인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이 일에 대하여 포기, 더는 모르겠다며 로그는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11662 글이 올라왔을때도 누군가 본문에 댓글로 그율님의 인스타를 캡쳐하였다 지운 것을 확인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와 걱정, 그리고 멘탈을 잡으시라 응원까지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그율님께서 본인의 입장문을 올리시게 되어 유감입니다.




<마무리>


이번 일로 많은 걸 느꼈습니다.

해당 사건에 관련된 분들은 모두 제명조치 하였으며

대대적으로 부대 개편을 하려 하였으나 여러 이유들로 부대 자체를

재 정비 하게 되어, 더 이상 물의를 빚지 않을 것입니다.

소란을 피워 실례드립니다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특정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본문 첨부


■ 요약 내용

1. 던전 내 플레이에 관하여서는 서로 배려가 부족했음을 파악.
2. 해당 파티의 탱커와 힐러가 같은 부대원임을 확인 지인플 의심.
3. 부대장간의 대화에서 상황에 대해 충분한 진위여부 확인 하지 못하고 말한점 반성 합니다.
4. 부대 방명록 남긴 행동에 대해 사과를 했으나, 나이트 님께서는 이미 사사게를 작성중 이셨고 
인게임내서의 사과가 아닌 사사게로서의 사과를 원하셨다고 판단.
5. 이후 사과문을 작성까지 그율님의 거듭된 심경변화로 인한 행동번복이 있었으며 
마무리 하는데 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된 점 죄송합니다.
6. 이 일과 관련된 분들은 모두 제명조치하였으며, 부대 자체를 재정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