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고아성@펜리르 (학자)


대상자: 첵스@모그리 (무도가)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4.04.17~


* 사건 내용

: 1. 작성자(학자)가 공대원(적마도사)를 칭찬하는 발언함

 2. 그 말에 혼자 서운해진 암기님이 무도가님에게 하소연함

 3. 발언 할 당시 자리에 없던 무도가님은 암기님이 자신의 지인이라는 이유로 작성자에게 개인 연락으로 따짐

 4. 그 후 암기님과의 개인 연락 중 상황을 듣던 무도가님이 암기님의 대변을 시작함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안녕하세요 고아성@펜리르입니다.


사건에 대해 설명하기 앞서서 공대는 7지인+작성자(학자)는 백마님의 지인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3.10.18일, 미클자6명+클자2명(나이트,무도가) 절용시공대를 시작하였으며

천옥으로 인한 약 2달간의 공대 중단 후 24년 1월 말부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작성자(학자)는 4/1일에 클리어 , 사건이 있던 날 기준으로 10클 했습니다.

이 이후 근딜 2분께서는 진도 부진으로 중도 탈퇴하셨으며

현재 공대는 남은 6명으로 진행중입니다.



(1) 4/16 미클자 3분이서 (암기,백마,적마) 사장팟을 팜

작성자(학자)도 직원으로 참여해 돈을 받을 수 있냐고 여쭤보았고, 백마님께서 주신다고 하여

공대원중엔 작성자(학자)만 직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진도는 클목이였지만 사장님들의 실수로 진도를 보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2) 사장팟이 끝난 후 공대 디스코드에서 작성자(학자)의 발언


사장팟에서 적마님은 단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으셨기에

작성자(학자)적마님을 칭찬하려는 목적으로 "적마님은 성불가셔도 되겠다, 공팟 다녀오시면 그냥 깨겠는데? 나중에 파티 파시면 도와드릴게요" 라고 발언했습니다.


해당 발언을 할 때 사장팟에 참여하지 않은 공대원 나이트님, 무도가님은 디스코드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이 이후 작성자(학자) 암기님과 개인DM을 통해 피드백과 격려를 해드렸습니다.


(3) 4/17 공대원분들이 힐러진을 제외한 사장팟을 꾸림


공대는 근딜분들이 탈퇴한 후 

고정팟처럼 매일 단톡에서 갈 수 있는 사람들을 확인 후 공팟 모집을 하며 진행해왔습니다.


퇴근 후 작성자(학자)가 일정이 있어 참여 여부를 늦게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연락을 남겼고

이때 힐러진을 제외한 4분이서 사장팟을 꾸리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날 사장팟을 판다는 건 처음 듣는 얘기였고 백마님 역시 마찬가지로 들으신 바가 없었습니다.

"왜 힐러진에겐 물어보지않았지?" 라는 의구심이 들어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보았습니다.

사장팟에 대한 발언은 일절없이 무도가님께서 개인 연락을 할 수 있냐는 말 뿐이였습니다.


(4) 무도가님과 개인 연락


사진이 많아서 링크 첨부합니다

PC로 보는 것 추천드리며 모바일은 화질이 깨지니 데스크톱 체크하고 보시면 잘 보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g3XV24jTydA3aIIIrjbKT7GJwanx3bQsZBeyecU7A6I/edit?usp=sharing

요약 

무도가님의 입장 : (2)의 발언을 듣고 암기님이 울었음. 그런 말을 사람들 있는데서 하는 행동은 사람간의 예의와 존중과 배려가 없는 행동이였으며, 사장팟 직원의 마인드나 공대원 마인드도 아니였다. 암기님이 불편해할까봐 작성자(학자)를 제외하고 파티를 꾸린게 맞다고 했으나 나중가서 상황적 오해라며 직원으로 온 힐러님이 짝힐이였다고 말을 바꾸셨습니다.


작성자(학자)의 입장 : 적마님을 칭찬하려고 한 발언이였으며,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던 제 3자인 무도가님이 이러실게 아니니 직접 암기님과 대화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무도가님이 오지랖이였다며 말을 강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해주시고 좋게 끝났습니다.


(4-1) 무도가님의 얘기를 듣고 그 당시 디코에 계셨던 백마님께 저의 발언으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냐고 여쭤보았고, “기분 상하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해당 사건과 백마님은 무관하며, 백마님께 피해가 갈 수 있는 점을 염려해 대화 내용은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 


(5) 암기님과 개인 연락


무도가님과 얘기를 끝낸 후 

작성자(학자)무도가님의 언행으로 앞으로의 공대 진행이 어려울 거 같아 공대를 탈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일은 마무리 짓고 나가는 게 맞다고 판단했기에 암기님과 대화 요청을 시도하여 사과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화 도중 앞뒤가 안 맞다고 느꼈습니다.

두분이서 어떻게 대화가 된 건지 자세히 모르시겠다는 분이

무도가님과의 대화에서만 언급된 발목을 잡다 라는 부분을

암기님이 "아성님(작성자) 말씀대로 발목을 잡는 것 같다고" 라며 언급한 것입니다.


저는 단순히 암기님의 푸념으로 무도가님이 작성자(학자)에게 이렇게까지 따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떻게 전달된건지 궁금했고 작성자(학자)도 알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0분이 넘게 기다린 후에 온 암기님의 답장에 회피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작성자(학자)암기님 말씀을 토대로 결론을 지어 이것이 맞느냐고 여쭤보았고, 대답을 듣고 공대장님께만 말씀드린 후 공대를 나가려고 했지만, 현재까지도 대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6) 암기님의 답장을 기다리던 도중 무도가님에게 귓속말이 옴

작성자(학자)암기님의 대화를 무도가님께서 알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게 죄송한 태도냐고 하시는데, 칭찬하려던 한 마디로 무도가님한테 그런 말까지 들은 작성자(학자)도 당혹스럽습니다.

우선 암기님이 서운하셨다는 부분이 이해는 가기에 사과드렸지만, 작성자(학자)가 계속해서 죄송한 스탠스를 취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암기님의 말이 전해지는 과정에 무도가님이 오해를 하신 것 같아서 작성자(학자)도 피해봤다고 생각합니다.


무도가님께서 싸우려고 준비하는것 처럼 보였다고 하시는데, 카톡으로 대화 할 당시에 좋게 끝나긴 했으나 대화가 통한다고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무도가님과 대화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저 공대를 나가기 전에 어떻게 된 건지만 알고 나가고 싶었습니다.


사장팟 직원으로 참여한 게 이해가 안되신다고 하시는데,

이전에 공대장님께서 파신 이틀동안의 멸망전 사장팟 작성자(학자)가 무보수로 참여했었습니다.

공대장님께서 돈 주신다고 하셨음에도 안 받고 공대원이니 그냥 도와드리겠다고 했지만, 사실 클 수가 적었던 때라 직원으로써 참여할 능력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도 공대원분들이 공팟 연습하러 모집할 때 돈 받은 적 없이 최대한 참여해서 자리를 채웠고, 도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1)의 내용처럼 백마님께 받은 돈이며, 무도가님이 왜 이해 못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자의 2시간은 소중합니다. 


다수의 앞에서 말한 건 칭찬이 아닌 면박이라고 하셨는데, 

공대가 8인이던 당시 작성자(학자)는 클리어 후 무기를 들고 공대에 참여했었습니다.

그 때 공대 디스코드에서 무도가님은 작성자(학자)에게 클리어 축하한다, 열심히하시더라 라는식으로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때 공대는 진도 부진의 문제를 겪고있었고, 듣고있던 분 중에 서운하거나, 비교를 느꼈다는 분이 계시다면 어떨 것 같으신지,

그리고 그 당시에 듣거나 보지도 않은 제 3자가 끼어들게 된다면 어떨 것 같으신지,

제 입장에 한 번 대입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사회성이 부족하시냐, 상대방 기분은 뭣도 아니냐, 나 지금 기분 좋은 상태 아니다, 칭찬을 잘못배웠냐, 예의없고 배려없는거 들으실만 하니 한거다, 어쩌라고요 등등.. 사리분별 못하시는 발언을 하셨는데


작성자 본인도 아예 잘못이 없지 않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제 말에 기분이 상한 분이 계시다면 경솔한 발언이였다고 생각하여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제 3자인 무도가님이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후 여기서 무도가님과 더 대화가 통할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사사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약 내용


1. 작성자는 적마님을 칭찬, 근데 암기님이 울었음

2. 그 자리에 있지도 않은 무도가님이 왜 암기님 울리냐고 따짐

3. 암기님과 사과를 주고 받은 후 뒤에서 어떻게 얘기 된 건지 물어보는 와중에 암기님이 또 울었음

4. 무도가님이 "애한테 그만 얘기하시고, 애가 지금 어떤지 아세요? " 시전하며 왜 암기님 울리냐고 다시 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