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름 부대장 파란수리입니다.

현재 일단 피노님에게는 치즈님과 치즈님과 같이있던 부대원과 저의 사과문이 전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사건으로 치즈님을 부대에서 더 이상 같이하는건 힘들다고 생각되어 
치즈님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어본 결과 치즈님이 부대에서 나가기로 하셨습니다.


저 또한 부대장으로서 중립의 위치에 있어야하는데
치즈님의 말만 듣고 판단한 점 죄송합니다.
또한 진정성 있는 사과문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오히려 사과문을 받으려 한 것도 죄송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대화를 끊고 나간점 또한 죄송합니다.
부대원이 새싹이라고 잘 알지못한다고 감싸주려한 것도 죄송합니다.
추후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부대원 관리 및 게임상에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한번 << 제국 >> 부대 분들과 피노님에게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