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작성자의 공대 소속원이었던 Mogi님과의 일만을 다루고 있으며 Mogi님 소속부대와 부대원분들과는 그 어떤 연관성도 없으니 오해하지 말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대원 닉을 의도치 않게 노출시켜 미안해요~

 

 

 

  안녕하세요 모그리에서 공대장을 맡고 있는 휴즈(지금은 닉변해서 도채비) 입니다.

 

 모자란 시간을 쪼개 사사게에 글을 올린다 해도 근본적인 문제해결도 안되고 사사게에 등판했다 해도 게임하는데 저~언혀 지장이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소속 공대원들의 분통을 풀어드리고자 없는 글재주로 남기는 바입니다.

 

사족은 이쯤하고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1. 공대 파밍일정 조율

 

저희 공대는 아래 짤과 같이 오픈카톡을 통해 해당주 일정 조율을 하고 가능한 대타없이 진행코져 노력해 왔습니다.

 

 

해당주차 진행 시점에 Mogi님은 창업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매우 바쁘신 상태였고 일주일에 한번 공대일에 접속하시는 상태였습니다. 공대원 전원이 생업에 종사하는 직장인 공대이다 보니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한분한분의 개인사정을 존중하고자 진행해 왔었습니다만

 

 

 

2. 통수의 시작

 

 

너무 바빠서 Mogi님이 불참을 하셨습니다. 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여기까지는 "흔한 공대 풍경.JPG" 입니다.

 

공대장입장에서 무단불참과 무단지각을 가장 혐오 하지만 공대원들이 하나로 한번은 그냥 넘어가자 하셔서 그냥 대충 넘기려고 했습니다만

 

공대파밍을 마치고 한장의 스샷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상기 흐릿한 스샷은 제보받은 스샷이고 아래는 스샷을 받고 Mogi님의 소속 부대장님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당시 정황상 "당했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에 스샷을 카톡창을 통해 공유 했고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그럴 수 있다 생각하며 넘기려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끝났으면 제가 사사게에 글을 안남겼겠죠.

 

이번주 다시 공대 파밍일정을 잡으려고 일정조율을 하는 중이었죠

 

3. 맺으며

 

Mogi님 잠수탄날 부클 음유 하시겠다고 해서 음유비스 세피스 한방에 나온거 별말 없이 넣어드렸어요.

 

대리운전 해주신 흑마님이 캐스터 갑바 이용한 비스가 또 있다고 해서 그것도 넣어드렸습니다.

 

계정, 비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잠깐 접속해서 탬을 다 버리자는 말도 들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더 하실지 마실지도 모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신용 조차 지킬 줄 모르는 자에게 더 할말은 없고

 

부대에 새로 만들어졌다는 계급 다시는데 제가 일조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