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던전도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이런류의 게임을 많이해서 자신 있었습니다.


오늘 극 하데스를 가봣습니다.  아무것도 안보고요,



보스를 잘 보는데 아무런 행동도 없이 스킬을 쓰더라구요?

뭐지?? 햇는데 알고보니 주황색 게이지 차는게 보이더라구요.


또 제가 힐러인데, 또 다른 힐러분이

탱커님 절상??뭐지.. 암튼 모래시계 그거 끝날땐가 끝날때쯤인가 그때 거룩한 축복을 주라는데


그게 뭔소린지도 모르겟고......



또 8인이다 보니.. 스킬이 너무 화려해서 잘 보이지도않고 (최고급 품질)


이후 공략을 보고 초반은 너~~무 쉬워졌지만 중후반은 제대로 못봐서 꾸에엑 죽음.
 


그래서 벽을 느꼇습니다.


어떠한 벽이냐면

1. 파티원들의 스킬이 머가 먼지 하나도 모른다. 

2. 뭐 위치 알려주는데 영어로 이것저것 써잇던데 그 영어가 어떤직업인지 모르겟슴니다

3. 힐업이라는데 무슨뜻인지도 몰랏슴니다. 뒤늦게 힐팍팍 하란뜻(?)으로 알게됨.




암튼 저는 던전 천재이지만 너무 빨리 진입한것 같이 느껴졋슴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1. 백마도사로 그냥 계속 이던전 저던전 돌아가며 계속 익숙해질때까지 무작정 돌기,
-> 빠른 졸업템을 가지고싶은 욕망이 큽니다..(이유는 모름.. 그냥 남자라면 끝판템 갖고싶음)

2. 부캐릭 여러개 키우면서 천천히 각 캐릭 특성 특색 알아가고 파판에 대해 알아가기.
-> 


여러분은 어떤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