앆!!!!!!!!!!!!!!!!!!!!!!!!!!!!! 요시다!!!!!!!!!!!!!!!!!!!!!!!!!!!!!! YOSHIIIIIIIIIIIIIIIIID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게임 워치 인터뷰에서도 요시다가 언급한 내용은 임의로 잘라냈습니다.




이번 패치 타이틀 크리스탈의 잔광이던데 스트레이트로 받아들이면 상당히 불안하네요.

요시다씨:「칠흑의 반역자」는, 어둠을 되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만, 그 이야기를 통해 강하게 살아가기 위한"이정표의 빛"같은 것은 여러가지 캐릭터에 비춰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상징 중 하나가 어느 때든 우뚝 솟은 크리스털 타워의 빛도 그럴 것이고 루나루와 '밤의 백성'에게도 이 앞의 이정표가 보였을 것입니다.어둠의 전사나 새벽들이 남긴 빛, 물론 수정공의 빛이기도 합니다만 그 빛을 총칭해 "크리스탈의 잔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앞에 뭐가 남을지를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그런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나루를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라 패치 5.2를 플레이하면서 루나루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컸어요.

요시다씨 : 루나루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으니까요.이 이상은 즐거움을 빼앗아 버리기 때문에 말할 수 없습니다만, 루나르의 동향에도 주목해 주세요.


불안이라고 하니 패치 5.2에서 수상보행을 실패한 위리앙제나 그걸 도운 산크레드가 컨디션이 안좋은 묘사도 있었죠.

요시다: 그런 복선도 깨끗하게 회수하였기에 플레이해보시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5.2에서 충격적이었던 것은 역시 초월하는 힘의 정체였죠. 돌이켜보면 패치 2.0의 시점에서 알렌바르드가 신기한 꿈을 꾸어 새벽을 소개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설정은 초기부터 구상 하신 건가요?

요시다: 초월하는 힘이 어떤 것인지, 누구에게 주어진 것인지, 무엇에 연관되어 있는지 같은 부분은 대충 결정하고 있었습니다.단지 너무 결정하면 스토리 구축의 걸림돌도 되기에 초월하는 힘에는 능력의 종류가 있고 그 힘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는 편한 설정을 만들었습니다.빛의 전사가 가지고 있는 초월하는 힘은, 「과거를 보는 힘이나 과거는 바꿀 수 없다」라던가 등으로 기본적인 규칙은 정해져 있습니다.그렇지만, 그 이외는 그때마다 의논하여 세계관 설정의 오다가 그것을 잘 통합시킨다음 다음은 애드립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꽤나 잘 맞물렸다고 생각합니다.


제노스에 대해서입니다만, 그는 초월자로서 아씨엔 같은 「불멸자」가 되어 있거나 아모 로트의 종말의 풍경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는 도대체 무슨 정체인가?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패치 5.3에서 그가 핵심 인물이라는 걸 의미하는 건가요?

요시다: 패치 5.3에서 열쇠를 쥐고 있냐고 하자면 그렇지 않지만 등장하지 않는다고는 할수 없습니다.그는... 에메트세르크의 직계니까요. 솔 황제의 손자인 바리스의 아들이죠, 어떻게 보면 그는 오리지널 아씨엔의 피를 잇고 있다는.. 그런 식으로 견해를 바꾸면 여러가지로 납득하는 부분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니어 콜라보 2탄의 장비의 외형은 어떤가요?

요시다 : 이번은 전원이 굴릴수 있는 보상에 장비는 없습니다. 그런 것도 '복제된 공장 폐허'에서 여러분이 가장 갖고 싶었던것을 냈다고 생각했기에 말이죠. 이번은 모든 직업군 쪽에 'NieR'팀의 검수 하에 'FFXIV'팀이 디자인한 여러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있는 장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획득하셔서 멋지게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실은 지금 막 3탄의 장비 디자인 체크가 끝났기 때문에 이제 막 제작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NieR'의 세계관 장비는 다양한 패턴으로 준비할 것이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