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별입니당

2층에서 보즈야 바지를 입고(510제) 점성을 플레이 할 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인 7분 초반대에 오는 마나번의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많이 여쭤 보셨는데 제 생각엔 세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버스트를 7분10초대로 잡아서 묘수를 당겨온다 (1분 30초 쿨기가 없는 시너지)
2. 오프닝 버스트를 1분대로 옮겨 오프닝에 묘수로 버려지는 마나를 1분에서 가져온다 (학자가 1분 버스트 때 탕약을 먹느라 쓰는 라가 강제적으로 빠짐)
3. 신앙이 조금 더 높은 BIS를 짠다 (음식의 교체도 필수 / 훈제 치킨 > 사과 포포토 샐러드)

이렇게인데 제가 플레이 했던 공대같은 경우는 마지막 버스트가 7분 40초 버스트였기에 3번의 경우인 비스를 바꾸는 방법을 채택 하였고, 허리를 아침 치유사가 아닌 보강된 지하매복자 허리띠를 사용 하였습니다.
2층의 마나번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각몽이 한 번도 안 밀리는게 가장 큰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오프닝 시너지에 도트 리필하면서 자각몽을 모든 도트에 묶어서 사용 했습니다 (말레피쟈 > 자각몽 > 말레피쟈 같은 경우에는 밀림이 있을 수 있으니 즉발기랑 묶음)

1분 4초쯤 오는 점지는 일부러 미룸과 동시에 카드로 먹는 RDPS를 늘려 주었습니다 카드가 아예 안 밀려도 마지막 점지는 8분 초반대에 올 것이고 목표 클타임은 7분 후반대 였기 때문에 8분의 카드를 아예 배제한 택틱 입니다

맨 마지막 반목은 일부러 약 먹으면서 사용해 조금이나마 반목의 효율을 더 높여주었습니다 (미리 써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치유의 왈츠도 오브 처리가 되자마자 누르게 하여 힐러 둘 + 딜러 네명 만 받게 하였습니다 (탱커는 힐을 못받아도 상관 없습니다)

마시 :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