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사주공간. 조경민.
무당끼 있고 눈빛 약간 요상한 아재한분계심.
첫방문은 현재 와이프랑 만나려고 할때 예약한담에 나 데려갔음
내가 말하는건 사주(생년월일시) 밖에 없는데
사주 관상보고 모든걸 유도심문 1도 없이 먼저 다 말하고 맞춤.

안맞으면 대놓고 헤어지라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함ㅋㅋ
근데 딱 보고 너네 백프로 결혼하고 둘다 보완해줘서 좋다고함

머리좋은거 어릴때부터 숫하게 티내면서 자랐고
그 자부심 하나로 건방지게 살았고 살거라고 하면서
라이센스가 잘어울리고 이미 이뤘을거라고 말함(cpa , cfa차터)
인생 중반넘어서야 원하던걸 하려고 할거라고 함(법조인 준비)
평생 공부 하는 사주라고..

그리고 몇년뒤에 크게 굴곡이 잠시 있는데(공황장애 우울)
주변사람 다 떠나고 등돌리고 해도
곧 바로 대운들어오려고 하는거니까 조까라고 조언함.
(백수인데 여태 일했던거 연봉 합친거 보다 훨씬 많이 돈들어옴)

이외도 스타일부터 싹다 마춤
심지어 하와이 이주 준비 알아보고 있는데
따뜻한 남쪽이 나한테 좋다고 까지 써있음

사주보는 종이에 써준거 오늘 짐정리 하다가 발견하고
와이프랑 소름 돋으면서 낼 전화해서 예약 하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