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적으로도 현대축구가 과거축구보다 매우 뛰어난 건 알고 있지만
선수들이 다들 너무 평범해진 것 같음. 특징이 없다랄까.

이게 확 와닿는게.뭐냐면, 요즘 선수들의 대다수는 별명이 없음.
2015년 이전만 하더라도

예를들면

반바스텐 - 위트레흐트의 백조
셰브첸코 - 무결점 스트라이커
델피에로 - 현대축구 마지막 판타지스타
피를로 - 축구도사
부폰 - 슈퍼맨
푸욜 - 바르샤의 심장
토티 - 로마의 황제
다니엘레 데 로시 - 로마의 왕자
아이마르 - 어릿광대
앙리 - 아스널의 킹
카시야스 - 성
조지베스트 - 그라운드의 비틀즈
알레산드로 네스타 - 태클의 교과서
네드베드 - 두개의심장
지단 - 마에스트로
미셸 플라티니 - 그라운드의 예술가
드록바 - 전쟁을 멈춘 사나이
호나우지뉴 - 외계인
등등... 과거선수들에겐 하나씩 유명한 별명이 있었는데.
요즘선수들은 일부만 별명있고 , 대다수가 없는거같아서 아쉬움.
축구가 점점 더 노잼이 되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