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탭을 자랑으로 다는것이
네덕식 기만을 우리끼리라도 하지 말고 일부러 기만하려 하지말자
이러한 의도로 하자라고 추진되어온 하나의 관례같은거라 생각했으며

제 딴에는 저 사람은 '생일선물'이라는 단어로 본인이 자랑이라는 것을 눈에 보여주었고
일부러 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그' 댓글을 쓴건데

겨우 한문장으로 저를 문맹이고 한글 모르는 사람으로 취급해버리시니 전 그냥 어이가 없네요.

설령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그 의견도 존중하고 틀렸다 생각하면 서로 이야기를 하며 합의점을 찾아가는게 맞다 생각했는데
이건 문화적 충격이네요 진짜..ㅋㅋ

솔직히 [자랑]ㅋㅋㅋㅋ 아직도 삿팔이 없는 사람이 있다구요?ㅋㅋㅋㅋㅋ 랑
[잡담]와 우중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ㅜㅠㅜㅠㅠ 잘쓸게요 ㅠㅠㅠㅠ 랑
비교해보자면 위에것이 더 문제 인거 아닙니까?
근본적으로는 탭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진정으로 축하를 받고 싶어서 쓰는 글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기만하고 놀리고 우월감에 젖으려고 하는 글인지가 문제인거 아닙니까?

저라고해서 자랑탭을 달지 말자! 그냥 잡담으로 통일 하자! 뭐 이런 주장을 펴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자랑을 자랑탭으로 하는게 좋지만 굳이 그걸 하나하나 꺼내가면서 말을 꺼낼 필요가 있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