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카
2021-11-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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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때문에 초가삼간 다 태웠다는 얘기듣고 오랜만에 왔읍니다소벤 올때마다 셸리의 소네트가 생각나는군요. 그 이외엔 아무것도 없었다네, 둘러싼 부식과 거대한 균열 사이 경계 모를 헐벗음 주변으로 고독하고 평평한 모래가 끝없이 뻗었을 뿐이었네- ....그래서. 다 망하셨읍니까? 망하셨지요?! 소벤은 진성 할배들만 가득해서 드물겠지만 혹시 이번 확없으로 인해 상처받고 현타가 온 아저씨가 있다면. "샷건식은 원래 그랬었잖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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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페르시카 그런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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