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지나 나올때 즘 린을 하다 현생 산다고 접고, 오랜만에 마영전이 떙겨서 복귀를 했습니다.
그때에도 린을 했어서 이번에도 린으로 새로 캐릭터 만들어서 시즌1 엔딩까지만 봤는데
아무래도 그 이후로 나온 캐릭터도 많아서 게임을 접었을때 나온 캐릭터보단 이후 나왔던 신캐릭터 들에 눈이 가는것도 있고
주구장창 했던게 린인지라 엔딩 보자마자 질리더라구요..

린을 재밌게 했던 이유가 아무래도 낙화 스택 쌓고 터트리는 뽕맛도 있긴 했지만, 반격기? 가드기? 뭐라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회피보다는섬풍으로 반격하는 맛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지라 이런 류의 캐릭터로 새로 해볼려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 레서랑 단아 중에 새로 시작할 본캐를 정해보려고 합니다. 두 캐릭 전부 프롤로그 정도는 맛봐서 어떤 맛이다..라는건 알겠지만 개성이 다르다보니 어렵네요..둘 중 하나만 추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가로..엄청 오랜만에 해보니까 많은 시스템 들이 생겨서 적응이 하나도 안되고 있어서 지금 이벤트로 뿌리는 골든타임쿠폰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우선순위를 모르겠습니다..혹시 우선순위도 알려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