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싸게파는거? 좋아요.


이벤압타가 밸+2인거? 전혀 생각도 못했지만 나쁘지않아요.


근데?




정작 오늘 새로나온 이벤트가 두개죠.


하나는 빛나는 상자? 뭐 하여튼 운빨속의 운빨겜.
이건 타라타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아바타/문양 얻는 이벤트?
이건 타라타에서'만' 안나옵니다.




이벤트를 두개 줘놓고 두개 동시에 진행을 못함 ㅋㅋㅋㅋ


지금 주류던전은 이러니저러니해도 밀레/아르 레이드 아닌가요? 근데 아바타 얻고싶으면 시2레이드 뻉이를 돌거나 이미 퇴물 다된 클엘마 아루셀마단을 가라? 아니면 니플?


그나마 기사단 넣어준건 좋네요.


근데 애초에 밀레/아르에 문양 이벤트 적용 안시켜준건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왜? 그냥 넣어주면 되는거 아닌가?




동석이 보면 12밀방 던져줄때도 그렇고 뭔가 주기싫은티를 팍팍 내요.
그냥 평소 하던대로 레이드 돌아서 보상도 다챙기게 해주면 의욕도 생기고 얼마나좋아. 근데 밀레 아르를 빼버렸음





12 밀방? 솔직히 그거 이제 옛날 12아스 방어구 주는거랑 똑같은데 별로 귀하지도 않습니다. 그거 필요한 사람이면 부캐거나 뉴비일텐데 뉴비들한테 12밀방 분해도 안되는거에 인챈 비싼거 바르라고 하고싶지는 않네요.




걍 뭔가 이벤트고 뭐고 하는거보면 쉽게 줄 생각이 전혀없음. 사람도없는데 비싼척은 오지게함. 게임순위 꼬라지 50위밖으로 밀려나서 오늘내일하고있으면 어떻게든 퍼줘서 사람들 불러모을 생각은 안하고


게임 쉽게 날먹하려하지마 ㅎㅎ 하면서 배째라고 주는거보면 아직도 영 아니올시다인듯.


솔직히 겜접은 친구들한테 뭐라고하고 부를건가요.


"야! 이벤트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준다? 근데 밀레 아르에선 안줘서 클엘마 계순 돌아야대!"


십중팔구 그딴겜 아직 안접었냐는 소리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