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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23:46
조회: 584
추천: 2
인터페이스,전투,컨텐츠 건의 사항 및 개선안마영전을 요즘 달리면서 아쉬운 부분을 몇가지 적어 보았습니다.
마영전의 인터페이스를 보고 있으면 한마디로 불편하다. 아무리 게임이 재밌고 즐길거리가 많아도
인터페이스같은 유저와 게임과 상호작용하는대 가장 기본이되는 도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유저와 게임의 사이는 멀어질 뿐이다.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본적인것이 충족되지 않고 있다라는 점이다. 얼굴을 서로 맞대고 꽃다운
사춘기 소녀마냥 수줍어서 우편으로 아아템을 주고받은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고 있으면 기가막힌다.
몇몇가지 문제점 및 개선안을 정리한다.
1. 1:1 거래 시스템의 부재
- 이미 공론화된 관계로 생략
2. 개인 화면상 아이디 출력 여부 옵션 부재
- 물론 필수적인 요소도 중요한 옵션도 아니다. 근대 유저의 취향은?
3. 타 유저 케릭터 장비확인시 아이템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문제
- 장비보기로 살펴보면 바닐라 상태의 아이템만 확인되고 종합적인 스펙만 제대로 출력된다. 시스템 구조상 그거 보여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아니 왜 강화를 강화라고 부르지 못하는가. 종합스펙을 짐작할 수 밖에 없다.
4. 전투시 잡몹의 체력바 표시 출력 여부 옵션 부재
- 창킬? 발킬 타이틀? 그래 그거좋다. 참신하다. 그런대 내가 명의가 되어서 몹의 얼굴색만 보고 이놈이 막타를 치면 죽는지 알 수 있는게 아니다. 발킬은 연속으로 치면된다고 하지만 보조는 갯수 제한이 있다. 쪼랩 인던이야 보조 대미지도 시원하지만 고랩으로 갈수록 상황은 급변한다. 게임의 몰입도? 현실성 부여? 일단 선택권을 줘.
5. 오디오 옵션 세부 조정 옵션 부재
- 세상에 이런일이! 오디오 옵션에 소리출력 크기만 조절 할 수 있는게 말이되나? 배경음악, 효과음, 환경소리 각각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6. 커뮤니티 시스템의 빈약함
- 이건 마영전 초기때부터 말이 많았다. 이 게임은 대화라곤 F1~4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워낙 전투가 스피드하고 긴박하다 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 되지만 그것을 개선할려는 개발자의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이는게 문제다. 최소한 메크로를 작성해서 전투중에 클릭하면 사전에 작성한 멘트가 뜨도록 하던지 유저가 채널을 따로 파서 거래를 할 수 있거나 파티원을 모을 수 있다던지 하는 최소한의 기능이 전무. 본격 나는싱글겜이다!
7. 전투 진행중 강퇴
- 잠수 ㅗ. 강퇴는 악용될 우려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민주시민이다. 파티원들의 다수의 찬성이 있다면 강퇴가 가능하게 하던지 와우처럼 자리비움을 할경우 자동으로 인던에서 팅기게 하던지. 제발 개선할 껀덕지라도 보여 달란말이다.
마영전의 꽃은 전투다. 근본부터 위대한 소스엔진으로 만들어졌다. 근대 좀 제대로 활용하자. 이블코어 허구언날
땅파고 있고 비탈길 썰매타질 않나 에르그들은 숨박꼭질 하고있다. 그래 물리엔진 좋아. 근대 꼭 아이템 룻해야
하는대 거기에 물리엔진 넣을 필요가 있나? 이블코어의 물리연산이 유저에게 무슨 이득을 주는가?
개인적으로 아쉬운점 몇개를 거론한다.
1. 발차기의 활용
- 마우스컨으로 할시 R을 누르면 되는걸로 알고 있고. 키보드로는 S+D를 누르면 나가는 발차기. 하지만 용도는 타이틀노기뿐. 대미지도 낮고 후딜도 길다. 한마디로 쓸모가 없다. 차라리 발차기에 쿨타임을 주고 대미지를 늘리고 후딜을 줄이며 넉다운을 잘 시키게 만들면 어떨까? 캐릭터의 기본 공격 방식인대 너무 버려젔다. 좀더 다양한 액션이 필요하다.
2. 보스잡기
- 카록의 보스잡기 스킬이 등장했다. 그래 바로 이거다. 카록의 특성으로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각 캐릭터마다 보스잡기시 특정한 모션을 줘서 타이틀노기의 떡밥재료로도 쓰고 좀더 스펙터클한 전투가 됬으면한다. (EX:드레곤에이지 피니시 모션을 떠올려보자)
3. 소스엔진의 활용
- 사실 마영전의 보조무기나 건물의 부서진 파편을 활용하여 전투하는건 칭찬해 주고 싶다. 그러나 욕심을 끝이없는 법. 우리는 이미 소스엔진의 환상적인 능력을 알고 있다.(포탈시리즈,하프2 중력건등등) 서론에서도 거론했지만 쓸모없는 이블코어로 능력 낭비하지 말고 좀더 참신한 보조무기의 등장이나 이비의 다양한 중력 마법의 활용등으로 유저를 즐겁게 해줬으면 한다.
4. 버려지는 스킬들
- 개인적으로 피오나 유저기 때문에 피오나를 거론하겠다. 피오나의 경우 스몰실드와 라지실드가 사용 할 수 있는 스킬이 따로 있다. 스몰 실드는 각종 카운터 스킬을 쓸수 있다.(카운터, 헤비켄 카운터, 다운카운터) 라지실드는 카운터를 못쓰지만 일명 단데기라고 불리는 스실처럼 뒤로 밀리지 않고 버틸 수 있다. 각각 특색이고 특징으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좋지만 아쉬운것은 안그래도 부족한 스킬갯수가 사용가능한 장비의 제한으로 버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징의 문제라면 스실을 끼면 공속 5%, 대미지 5%증가와 같은 공격적인 버프를 주는등 얼마든지 다른 우회 루트가 존재한다. 물론 낫비가 파볼 날리는 상황은 그리 좋지 않겠지만 충분히 서로 공유 가능한 다른스킬은 우회 방식 으로 개성을 부여해서 버려지는 스킬을 활용했으면 한다. (힐링 펄 등등)
5. 케럭터 벨런스
- 창시타해라. 꼭해라 두번해라.
이번에 미터기가 추가되면서 이비사기론이 또 다시 거론되고 있다. 유저간 PVP가 중점이 아닌 인던공략이 중점인 마영전에서 섣부른 너프는 모두의 너프가 될 수가 있다. 그러나 다른 케릭터 유저의 상대적 박탈감 또한 간과해선 안된다. 누구는 캐쉬,시간 쏟아부어 스펙 덕후가 됬는대 갓 61된 캐릭에게 허망하게 대미지가 밀린다면 과연 할 맘이 생길까? 케릭터간의 발렌스는 무엇보다도 서로가 최소한 납득 할만한 수준을 유지해야 된다. (이비 까는건아님^^;)
마영전의 가장큰 문제점중 하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글기를 풀어주면 뭐하나 바지셔틀이 될뿐인대.
만랩들, 특히 하드유저들은 컨텐츠 소모 시간이 매우 빠르다. 이미 게임의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인던이 등장하거나 장비가 나와도 하루 이틀이면 인증샷 올라오기 바쁜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그들을 외면하는건
자폭하겠다는 소리다. 앞으로 업데이트될 떡밥을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만랩들간의 경쟁 구도로
부족한 컨텐츠를 채웠으면 한다. 지금도 스펙 덕후들은 물공 1.5K이니 마공 몇이니 방어가 몇이니 목숨이 중요하냐
크리가 떳는대 하고있다. 온라인 게임을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자신의 케릭터의 가치 상승이다.
1. PVP 수정
-PVP는 성향 차이가 크다. 그래서 PVP를 좋아하는 몇몇 이들의 그들만의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PVP는 마르지않는 컨텐츠, 끝이없는 경쟁이다. 자꾸 와우를 언급해서 미안하지만 와우의 투기장 시스템같은 게임에서 자기 케릭터에게 자부심을 심어줄수 있는 보상이 있다면 얼마든지 만랩들은 시간을 투자한다. 라이트 유저도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하드유저도 할만한 전장을 만들어 줘라.
예시방안
*1:1혹은 다수대 다수 PVP 방을 마을에서 접속 할 수 있게한다.
*캐릭터 벨런스를 PVP 전용으로 수정한다. ( 레벨, 장비, 스킬 사용 여부는 옵션)
*지원 방식은 개인 신청 OR 파티 신청으로 하고 티 신청은 파티 신청끼리 개인 신청은 개인신청 끼리 랜덤 베틀 형식으로 한다.
*결투 패배시 한개 승리시 3개의 인장을 준다.
*인장은 각종 아이템을 교환 하는대 쓴다. (인장 10개 AP포션, 인장 20개 인챈트 상자, 인장 9개 실버토큰 10개, 인장X개 각종 물약류X개, 인장X개당 명예점수X)
*명예 점수를 제외한 다른 아이템은 하루에 한번만 구입 가능하다.
*명예점수를 모으면 시즌마다 절대 평가, 그리고 상대 평가로 특별한 아이템이나 타이틀을 준다. ( EX: 명예점수 1000 점이상 <피좀 맛본> 타이틀 증정, 명예점수 상위 10팀에게 특별한 룩딸용 아이템 증정, 순위 공개 )
2. 생활 전문 기술
- 낚시? 요리? 그게 뭐임 먹는거임? 왜 사람들이 잘 안할까? 애초에 이게임이 마영전이라는 걸 잊지 말자. 아무리 미니 게임형식으로 컨텐츠를 준다고해도 그게 실상 게임에서 쓸모가 없으면 버려진다. 요리로 만들어진 아이템을 사용하면 대미지나 다른 스텟이 %형식으로 1시간정도 유지된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쓸까? 혹은 공속이 빨라진다면? 아니면 전투 경험치를 더준다면? 요리로 얻는 아이템이 전투에서 크게 효과를 준다면 당연히 요리의 수요가 증가 하고 요리의 재료값도 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재료를 벌기위해 컨텐츠를 소모한다.
마영전을 하다보니 눈에 띄는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다. 그만큼 애정이 가는 게임이다. 개발자 분들이 좀더 다듬고 때를 벗겨 마영전을 빛내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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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