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마영전 디렉터의 행동은 너무 이상함 마치 문제가 생기면 그문제를 모든 유저에게 책임을 묻고있음.

스랭 쩔사건 과 최근 니플 플라스크 사건이 그러함.
왜 잘못된 일부유저의 행동으로 모든 유저가 연좌제를 받아먀 하는건지 모르겠음.

지금 뉴비가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것이 있음.
목걸이, 브로치, 아티팩트 그리고 로드 4가지를 챙겨야 기본 준비가 됨.  이것들은 스랭 사건으로 인해 다른사람의 도움도받기 어려워 니플과 투탑등에 의존하며 벌어들여야 하는데. 이것조차 이번사건으로 막아버림.

뉴비의 입장에선 설명도 성장도 불친절한 이게임에 그나마 벌던 벌이도 줄었음 ㅠㅠ 뉴비가 돌려봐야 니플을 얼마나 돌리겠음.  문제는 그뿐만이 아님. 스팩되야 가는 레이드덕에 아인라허나 파르홀룬(?) 등 내실을 꾸역꾸역 챙겨야 한다는 뜻이 되버림.

타게임에는 내실이란것이 소소한 미니게임 정도인 한면 마영전의 내실은 정말 하기싫은 작업중 하나임. 이런 내실은 사실 게임에 흥미가 생긴후 필요성을 느낄수있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은 필수요소가 되어버렸음.

정말 멍청한 패치 방식이라 생각함 니플의 골드수금이 너무 많다면 계정으로 출정횟수를 조정하거나 골드를 줄였더라도 니플을 돌아서 나오는 인장을 만들어 뉴비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했어도 되었음. 방법은 분명 며러가지가 있었을터인데. 무작점 숫자만 바꿔 해결해 보겠다는 것이 너무나도 어리석음.

내가 뉴비였다면 무조건 폐사함 ㅡㅡ 뭔 재미로 마영전하냐